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월성 3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급)가 정기검사와 원자로 안전성 향상을 위한 예방정비를 위해 7일 오전 9시에 발전을 정지하고 46일간의 공정으로 제18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월성 3호기는 계획예방정비기간 동안 법정검사, 연료관 체적검사 등 안전계통 정비 및 설비점검을 마친 후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오는 7월 23일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박삼진 기자wba112@daum.net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