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제26회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보전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에 앞장서기 위해 지난 4일 국토 대청결 운동을 했다.  이날 공무원 100여명은 맛고을 문화의 거리를 비롯한 중심 시가지와 시내 전역에 불법으로 투기된 각종 생활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이와 함께 지역주민들이 내 집 앞과 내 가게 주변을 평소에도 스스로 깨끗하게 유지 할 수 있도록 대주민 홍보활동도 함께 전개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클린 예천을 만들기 위해서는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 조성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무엇보다도 주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거듭 말했다.  장영우 기자ycyw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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