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금수면은 국가보훈처에서 실시하는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통해 지역 내 호국보훈에 대한 예우 분위기 확산에 노력했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는 국가를 위한 희생과 공헌을 기리는 마음을 함께 나누고 존경과 감사의 뜻을 담은 상징체계로 올해는 전몰·순직군경 유족에 지역기관장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명패를 부착해주는 국가사업이다.  김종호 면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국가를 위해 목숨 바치신 전몰 순직군경 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마음 깊이 기리고 유족에게 자긍심을 북돋아 드리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했으며 지역 내 보훈 유가족이 소외당하지 않도록 정기적으로 찾아가겠다"라고 전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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