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이 이용객 편의 위해 염매시장 주차장 조성을 위한 부지매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청송군은 최근 농경지와 주변 산림에서 돌발·외래 해충인 미국선녀벌레 등이 발견되면서 돌발해충 확산 방지를 위해 집중방제에 나섰다.
청도군은 17일 고평지구 급경사지 투괴위험지역 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영천시 고경면 행정복지센터는 ㈜은창으로부터 지난 17일 고경면 '함께모아 행복금고' 성금을 전달받았다.
영덕군은 지난 9일부터 20일까지 본인 서명만으로 인감증명서를 대신하는 본인서명사실확인서 이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을 적극 실시하고 있다.
경북도는 대구·경북선이 국토교통부 광역철도 선도사업 지구로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17일 전현희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을 방문해 추석기간 청탁금지법의 농수산물 선물가액 한도를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해줄 것을 공동 건의했다.
대구시는 대구·경북 사회적경제 상생협력을 위해 2억원 규모 예산을 지원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사회적경제 기업에 새로운 활로를 찾아준다.
3대 이사장에 이어 차기 대구경북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하 대경첨복재단) 이사장에 또 다시 중앙부처 출신 퇴직 공무원이 임명된 것과 관련해 홍석준 국회의원(대구 달서갑)은 "지역 의료산업의 현실을 무시하고 지역 의료계의 기대를 저버린 무책임한 인사라는 점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라며 강력 규탄했다.
김천시는 지난 14일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시청에 근무하는 모든 직원 880명(공무직 포함)을 대상으로 2일간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울릉군은 지역을 다녀간 관광객이 지난 15일에 확진됐다고 밝혔다. A씨는 8일부터 12일까지 관광목적으로 체류했으며 증상 발현에 따라 출도 후 14일에 타 지역에서 검사를 받았고 익일 확진됐다.
포항시에서 광복절 연휴기간 3일 동안 총 8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경찰청은 17일 번호판 가림과 미부착 등 이륜차 등록번호판 위반에 대한 대대적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안동시는 지난 8일 강원도 고성군에 이어 16일 인제군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이 발생함에 따라 본 병의 유입을 원천적으로 막기 위한 8대 방역시설 조기설치 등 차단방역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구미에서 방치돼 숨진 3세 여아의 친모 석모씨(49)가 징역 8년형에 처해졌다.
경산시는 도내 최초로 '온-나라문서2.0' 시스템을 구축해 17일 서비스를 개시했으며 오는 27일까지 각종 업무용 시스템과 연계·안정화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의성군은 하반기 전기이륜차 보급 지원 사업에 신청한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개추첨 방식으로 지원자를 선정했다.
상주시에서는 제2회 상주시 기업인상 수상후보자를 오는 31일까지 추천받는다.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서남진)는 LH가 매입한 대구·경북지역의 다가구주택, 오피스텔 및 아파트에 대해 전세형 매입임대주택 예비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