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 정부예산안이 올해(558조원)과 비교해 8.3% 늘어난 604조 4000억 원으로 편성된 가운데 경북도는 정부예산안에 지역 현안사업 5조 807억원이 반영됐다고 31일 밝혔다.
자신을 길러온 70대 친할머니를 흉기로 무참히 찔러 살해한 대구 10대 형제의 영장실질심사가 지난달 31일 대구지법 서부지원에서 열렸다.
경주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운행 감축과 휴업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여객자동차업계 운전기사들의 소득안정을 위해 이달에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미시가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추세로 낙동강체육공원 내 임시 선별진료소를 추가·설치 운영한다.
대구에서 상급종합병원인 대구가톨릭대병원과 관련된 코로나19 집단감염 확산세에 더해 일상 속 n차감염(연쇄감염)이 지속되고 있다.
민주노총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이하 보건의료노조)가 공공의료 확충 등을 요구하며 다음달 2일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대구지역 노동·시민·사회단체와 야당 등이 총파업 지지를 선언했다.
구미시가 공무원교육용 경제동향 자료집 G-코노미(Gumi economy)를 새롭게 발간했다.
의성군은 지난달부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의 생활안정과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의성군민 생활안정자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지급된 생활안정자금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지난 6월 30일 기준 인구의 86.3%에 해당하는 206만8388명에게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을 지급한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하 대경경자청)은 지난달 31일 영천시청 대회의실에서 8개 기관·단체장이 모여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 혁신생태계협의회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지난달 31일 오전 영상회의로 개최된 대구시 간부회의에서 "내년도 국비 4조원 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SM그룹 건설부문 SM우방이 대구 수성구 신흥주거지인 파동에 수성레이크 우방 아이유쉘 394세대를 이달 중 분양할 예정이다.
대구시와 주식회사 다날핀테크는 배달앱 '대구로'의 적극적인 홍보 '대구로' 내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를 위한 상호 교류 지원 및 디지털경제 생태계 구축을 위해 서로 협력한다.
안동시와 안동축제관광재단은 지난달 25일 (재)안동축제관광재단 이사회를 열고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새로운 도약을 위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1'을 전격 취소하기로 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고용위기에 있는 실업 및 경력단절여성에게 취·창업 기회를 제공하는 '2021 대구 여성행복 일자리 박람회'가 오는 3일, 4일 양일간 여성UP엑스포와 연계해 엑스코 동관에서 개최된다.
''故 이영훈 작곡가의 클래식 드라마 콘서트 - 사랑이 지나가면'이 오는 3일·4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10일·11일 안성맞춤아트홀, 17일·18일 익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현재룡 인재개발원장이 9월 1일 부로 제16대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장(58·사진)으로 취임한다.
국립경주박물관은 신라 왕경을 다각도로 집중 조명하는 신라학 학술강좌를 1일부터 비대면 유튜브로 운영한다.
성주군이 반부패·청렴 주간을 맞아 지난달 31일 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청렴도 향상을 위한 간부 공무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제5회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의 우승자인 피아니스트 안드레이 가브릴로프의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