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2022년 개발제한구역 환경문화사업으로 개발제한구역 3곳이 시민들의 여가와 자연환경·생태 체험공간으로 거듭난다.
경북도가 백신·바이오헬스산업 활성화에 나섰다.
경북도는 지난해 발생한 안동지역의 산불 복구에 들어가는 비용이 490억3900만원(국비 344억1300만원, 지방비 146억2600만원)이라고 8일 밝혔다.
예천군이 오는 17일까지 추석 연휴를 대비해 예천, 풍양정수장을 비롯한 마을 상수도 등 시설물 일제 점검에 나선다.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7일 주변지역인 양남면, 문무대왕면, 감포읍에 거주하고 있는 지역주민 및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봉화군보건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6일부터 오는 17일까지 2주 간 관내 의료기관 및 약국 30개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진행 중이다.
대구의 의료기관에서 코로나19 백신 오접종이 잇따라 시민 불안을 키우고 있다. 시민단체는 "방역당국의 안일한 대응이 백신에 대한 불안과 불신을 키운다"고 지적한다.
포항시는 8일 중회의실에서 6개 분야 66개 기관·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빅데이터 사업의 체계적이고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빅데이터 추진협의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8일 만에 20명대로 줄었다.
영천시는 지난 6일부터 산림 인접한 농경지를 대상으로 미국선녀벌레에 대한 집중 공동방제를 시작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7일 제주도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주에너지공사㈜, 제주대학교 스마트그리드 인력양성사업단과 '제주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영주시는 경북 민관협력형 공공배달앱 '먹깨비' 9일 첫 시작을 알렸다.
의성군은 올 1월부터 전기사업법의 인·허가 등의 의제 사항이 신설되면서 태양광사업자의 전기사업과 개발행위 허가 사안을 일원화(의제처리)하는 원스톱 처리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송군이 군민의 삶의 질 제고와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발행·유통한 '청송사랑화폐' 정책이 국제슬로시티로부터 인정받았다.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도(2020년 실적)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영주시 농아인협회는 7일부터 9일까지 영주시민회관에서 '2021 환경을 지키는 전시회'를 개최한다.
안동의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하고 세계유산이 가진 가치와 의미를 향유하기 위한 '2021 세계유산축전 안동'의 세계유산 주간 선포식이 8일 오후 안동 부용대 특설무대에서 진행됐다.
예천군 출신 권학동(1890년∼미상), 이서구(1893년∼1957년) 선생이 국가보훈처에서 발표한 247명 독립유공자 포상자에 포함됐다.
영천시 금호읍 주민자치센터 서예반(회장 백승표)과 민화반(회장 함경승) 수강생들이 지난 8월 열린 제18회 전국 공모 삼성현미술대전에서 다수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경주엑스포대공원은 화랑을 테마로 한 어린이 체험공간 '화랑아 놀자'를 오는 18일부터 오픈하고 관람객을 맞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