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일 오후 포항 블루밸리국가산업단지에서 철강 산업의 체계적인 지원 및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한 '포항철강 거점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오는 14일까지 내년도 '치유농업사 양성기관' 지정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지난달 27일부터 오는 12월 10일까지 제58회 경북도학생체육대회를 영천시민운동장과 도내 12개 시·군 26개 종목별 경기장에서 분산 개최중이라고 2일 밝혔다.
경북농업기술원은 2일 칠곡 기산면 만감류 재배하우스(농장대표 김종기)에서 칠곡 농업기술센터와 현장실용 공동 연구를 추진한 결과 '황금향' 무가온 재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포항 오천읍과 구미 산동읍에 중학교 설립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대구시는 3일 오전 9시 시청별관 대강당에서 국민의힘 지도부 및 지역의원들과 함께 '내년도 국비 확보'와 '주요 현안' 총력 대응을 위한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
경북도는 보다 안전하고 준비된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해 올해 연말까지 도민 80% 이상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하겠다고 2일 밝혔다.
영주 풍기인삼이 지난달 146억원의 매출을 올려 인삼 재배 농가와 판매상인들을 웃게 만들었다. 사진은 최근 풍기인삼 채굴 모습.
싸이월드 미니홈피로 우리에게 익숙한 싸이월드제트와 경북도가 업무협약을 맺고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도정 홍보 및 정책서비스 제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국민과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과 아이디어를 활용해 사업화를 지원하는 KORAD 열린혁신 플랫폼 서비스를 3일 오픈한다.
암으로 투병 중인 조말순 여사(73)가 동국대 경주캠퍼스에 전 재산을 기부해 화재다.
경주시가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최근 3년간 주요 관광지와 도심 곳곳에 공영주차장 2760면을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다.
경주시 감포읍 행정복지센터가 감포깍지길 내 낡고 오래된 해국길의 해국계단을 새롭게 단장, 깨끗하고 산뜻한 이미지로 개선했다. 감포깍지길의 한 구간인 해국길의 해국계단은 지난 2013년 처음 그림이 그려진 이래로 지난 8년간 해국길의 얼굴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경주엑스포대공원 입장객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두 배 가량 많이 방문해 '위드 코로나' 시대 지역 관광의 새로운 지표가 되고 있다.
봉화군은 지난달 26일부터 31일까지 위드 코로나를 앞두고 관내 주점 및 유흥시설의 방역수칙 준수 여부에 대해 집중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재무처 직원들이 2일 경주 불국사에서 '부정 NO, 반칙 NO, 청렴고도 경주!'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청렴문화 확산활동을 펼쳤다.
경산소방서는 정평동 우방맨션 1차 단지 내 굴뚝(높이 60m)에 사람이 올라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굴뚝 반대쪽 옥상에 올라가 드론을 투입해 구조대상자 1명을 발견하는데 일조했다고 밝혔다.
짧았던 연휴를 뒤로 하고 일상으로 돌아올 시간이다. 연휴의 여독을 풀 새도 없이 쉬는 동안 쌓인 업무를 처리하느라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는 직장인들이 많은데 아무리 바쁜 일상을 보낸다고 하더라도 절대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이 있다. 바로 환절기 건강관리다. ..
영덕경찰서는 지난 1일 영덕군청에서 자치경찰 전면시행에 따른 영덕군 특성에 맞는 지역 맞춤 치안 인프라 구축과 자치경찰 사무 협조를 위한 치안설명회를 가졌다.
위드 코로나 속 대구 42명, 경북 21명의 코로나19 신규 확 진자가 발생하는 등 산발적 감염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