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농업협동조합 정종학 조합장 및 임직원 일동은 지난 25일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울릉군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희망2022 나눔 캠페인에 동참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경북도는 사람과 차량의 이동이 증가하는 설 명절을 맞아 도내 가축전염병 차단을 위한 가축방역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경기·충청지역 가금농장과 충청·전라지역에서 야생조류에서 연이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가 발생하고 있다.
의성군의 통합신공항이전지원위원회는 지난 24일 청소년문화의집 1층 공연장에서 위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경북도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해 8월부터 11월까지 시군 및 유관기관 등이 합동으로 도민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안전과 직결되는 핵심 취약시설 1458개소를 대상으로 사전 점검을 통해 안전실태를 개선했다.
의성군은 지난 21일 청년들의 창업 발판 마련과 정착률 제고를 위해 조성한 청년기반 인큐베이팅 공간과 주거공간의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자체 최초로 ESG 선도도시를 선포한 포항시는 26일 ESG 스타트업 발상지로 자리매김 하고자 세계적인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인 스파크랩과 한동대, UNAI 한국협의회와 함께 '세계 최초 ESG 창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문경시는 비수도권 8개 지자체(충주시, 제천시, 공주시, 순천시, 포항시, 구미시, 상주시, 창원시)와 공동으로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조속 추진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올해 '국가균형발전의 날(1월 29일)' 지정을 환영하며 국민적 공감대 확산과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논의 박차를 가하기 위해 9개 지..
경북교육청은 겨울방학 중에도 중단 없는 교육결손 해소를 위해 다양한 '교육회복 사업'을 집중 추진하고 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코로나19로 인한 학생들의 학습, 심리·정서 등의 결손을 적극적으로 극복하고 학교가 일상을 되찾기 위한 '따뜻한 교육회복 종합방안'을 지난해 9월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의성군 가음면은 오지마을인 가음면 이1리에 8년째 한결같이 찾아와 무료로 이발봉사를 실천하는 한 이발사가 있어 감동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최근 지역사회에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빠른 확산과 겨울방학 학원 이용의 증가에 따라 학원 내 집단감염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자 27일부터 2월 11일까지 학원 등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예천군 예천박물관은 전시, 교육, 연구 자료로 활용할 예천 지역 관련 유물 구입을 추진한다. 구입 대상 주요 유물은 수준 높은 민속 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예천 지역 생산 민속품, 조선시대 예천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고지도와 읍지, 문집과 저술, 간찰, 시고 등이다.
안동시립박물관이 2022년 제18기 박물관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 박물관대학은 지난 2003년부터 운영된 안동시의 대표적 사회교육 프로그램으로 역사·문화에 대한 교수급 전문가 특강과 문화유산 탐방으로 꾸며진다.
상주박물관은 지난 24일 상주옹기장 정대희(경북도 무형문화재 제25-다호) 옹기장으로부터 '호(好)사발' 50건 50점을 기증받았다. 호사발 50점은 수십 년에 걸쳐 한점 한점 장인정신을 담아 흙으로 빚어낸 결과물로 하나의 세트로 이뤄져있다.
경북도는 경북형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건립 지원과 '메타버스 수도 경북'을 조성하기 위한 전략회의를 잇달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26일 데이터센터 건립 지원 T/F팀 회의는 강성조 행정부지사 주재로 실무 부서와 예천군, KT, 포스코, 경북개발공사 등에서 참석해 데이터센터 건립 세부 추진상황을 중점 점검하고 데이터센터 연계 사업 발굴방안 등을 논의했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에 근무하는 직원 2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사무실이 폐쇄되고 대통령선거 필승결의대회 등 모든 행사가 취소됐다.
안동시 문화도시추진위원회(위원장 정숙희)와 시민공회운영위원회(위원장 정주임)는 시민역(力)사문화도시 안동 조성을 위해 올해 6개 분야 15개 예비문화도시 사업을 추진한다.
경주시는 26일 설 연휴에 대비해 28일까지 경주월드 외 36곳 유원지에서 안전사고 사전예방을 위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건축·토목·소방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시민감사관도 참여한다.
영주시가 상시 추진 중인 코로나19 방역대책을 설 명절 맞춤형 특별방역대책으로 보완·강화해 촘촘한 방역망 유지·관리에 나섰다.
구미시의 한 빌라에서 방치돼 숨진 3세 여아의 친모 석모씨(49)에게 항소심에서도 중형이 선고됐다.
대구시는 설 연휴 기간 시민들이 문화로 즐겁고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문화공연, 전시,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운영한다. 이번 설 연휴 기간 대구시는 공연, 전시, 체험 등 총 53개의 대면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철저한 방역 속에 시민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