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경북도 경제 교육 발전연구회'는 지난 26일 '경북도 아동·청소년 경제 교육 개선방안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조인숙 ㈜더케어의 공동연구원은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도내 초중고 학생을 비롯한 교사,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한 경제 이해도와 경제 인식, 경제 교육의 필요성 등에 대한 설문조사의 결과를 분석해 발표했다.
구미시가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2공장에서 구미기업발전협의회 첫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27일 김장호 시장, 김현도 삼성전자 부사장, 윤재호 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 기업발전협의회 회원 40여명이 참석했다. 구미기업발전협의회는 구미시와 상공회의소가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구미산업단지에서 선도기업 50여개 사를 중심으로 기업 간 네트워크 구축
경북교육청은 이번달 말부터 다음달 중순까지 2023회계연도 예산의 성과계획서에 대한 중간 점검 평가를 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의 성과계획서 중간점검 자체평가는 예산의 성과계획서 내 성과지표, 목표치, 측정산식에 대한 것으로 성과지표의 적절성, 목표치의 이행가능성, 측정산식의 정확성을 검토한다.
경북교육청은 26일 경산교육지원청에서 23개 시군 지역협의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 학교운영위원장연합회 정기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 협의회는 내빈 등 100여명이 참석해 지난 5월 선출된 이주희 연합회장 취임을 축하했으며 회원들이 회비를 모아 마련한 장학금을 근면 성실한 경산지역 학생 20명에게 지급하는 뜻깊은 행사도 가졌다.
칠곡군이 세계 최대 규모의 삼성전자 휴대폰 생산 공장 도시인 베트남 포옌시와 상생 발전을 위해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맺고 두 손을 맞잡았다. 경북 칠곡군은 26일 베트남 타이응웬성 포옌시를 방문해 김재욱 군수와 용우옌 수안트엉 당 위원회 상임 부서기장을 비롯해 양 도시 업무담당자와 기업인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우호 증진을 위한 양해 각서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27일 경주 수산그룹 인재개발원에서 협력회사 대상 원자력 품질교육을 실시했다. 협력회사의 품질 역량을 높이기 위한 이번 교육에는 108개 협력회사 직원 160여명이 참여했으며 원자력 품질보증, 품질문제 사례, 원자력 구매관리 품질보증 요건 등 협력회사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영양군은 27일 오전 8시 대구지방법원 영양등기소 앞 사거리에서 농촌지도자회원 50여명이 참가해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양수발전소 유치홍보는 권재현 영양군 농촌지도자연합회 회장을 중심으로 임원 50여명이 참석해 한마음으로 '양수발전소 유치, 영양을 살리는 유일한 길이다'를 외치며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간절한 바람을 표출했다.
경북도는 27일부터 2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3 세계배터리&충전인프라 엑스포'에 경북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북 도내 신규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국토교통부, 경북도, 안동시, 경주시, 울진군이 상생협력의 맞손을 잡았다. 26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국가산단 성공조성 및 지역발전 현안회의'가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해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신규 국가산단 3개 지역 지자체장인 권기창 안동시장, 주낙영 경주시
대구시는 오는 7월 1일 민선8기 출범 1주년을 맞아 실시한 대구 시정에 대한 시민 인식도 조사에서 시정운영 전반에 대해 시민 56.8%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9월 민선8기 100일을 맞아 조사한 시민 인식도 조사(56.8%)와 같은 수치다. 27일 대구시에 따르면 민선8기 출범 1주년을 앞두고 대구시는 그간 추진한 주요 정책들
경북도는 지난해 2530가구(3317명)가 귀농해(지난해 대비 180가구 감소) 전국 귀농 1만2411가구(1만6906명)의 20.4%로 전국 1위를 차지해 명실상부한 귀농 최적지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27일 도청에서 인구감소지역대응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심의를 위한 '2023년 제1회 경북도 인구감소지역대응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경북의 인구감소 위기 대응을 위한 중요한 정책을 심의·자문하는 기구로 지난 15일 구성됐으며 김학홍 행정부지사를 포함한 당연직 위원 3명과 대학, 연구기관, 공공기관의 관련 전문가 17명으로 이뤄져 있다.
예천군은 최근 전국적으로 진드기 매개 감염병 환자와 사망자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예방을 위한 주민 홍보활동에 나섰다. 진드기에게 물려 발병되는 쓰쓰가무시증은 털진드기 유충에 의해 감염되고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참진드기에게 물린 후 2주 이내 오한, 구토, 설사 등이 나타나며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사망할 수 있다.
경북도는 27일 이철우 도지사의 민선8기 1주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의 성과에 대해 설명하고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이철우 도지사는 "숨 가쁘게 달려온 지난 1년을 돌아보면 경북이 달라져야 한국이 달라진다는 지방시대 혁명을 확신하게 된다"라며 "경북이 국가 지방시대 실현의 핵심파트너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
영주시는 영주경찰서와 합동으로 시청 민원실과 19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민원실 비상상황 대비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민원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상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민원인의 폭언·폭행 발생 가상 시나리오에 따라 진행됐다. 훈련은 민원 담당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행정안전부 '공직자 민원응대 매뉴얼'에 따라 △민원인의 폭언·폭
봉화군은 지난 23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 상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홍석표 부군수 주재로 진행된 보고회는 세외수입 관리부서인 15개 부서장 등이 참석했으며 2023년 상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 운영에 따른 현재까지 추진실적과 징수대책 등에 대한 보고로 진행됐다.
올해 장마가 지난 25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26일 전국에 비를 내리며 동시에 장마권에 들었다. 이번 장마는 역대급 장마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반도를 둘러싼 공기들의 힘겨루기에 기상이변까지 겹쳐 지난해 8월처럼 좁은 지역에 한꺼번에 많은 양의 비가 쏟아질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기상청이 올해 첫 장마에 전국적으로 30~50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
의성군이 경북도에서 주관한 2022년도 제안제도 운영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제안제도 운영평가는 경북도가 해마다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제안제도 운영실적과 역량을 평가하는 것으로 지난 1년 동안의 제안 채택률 및 실시율, 자체 공모전 개최, 특수시책 추진, 제안제도 홍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8개 우수 시군을 선정했다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지난 4월부터 수행 중인 점촌4동 주민 제안 공모사업이 업무 협약 체결로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공모는 점촌4동 경제기반형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추진 기반을 마련해 주민참여 확대와 역량 강화, 주민사업체 발굴 등을 목적으로 한다.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이하 월성본부)는 26일 정보보안분야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정보보안 역량 동반성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상주 협력사 현장 소장 및 보안담당자 등 30여개 업체에서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보보안 역량 강화 및 체계적 수준 관리를 위한 보안지침 주요사항을 공유하고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는 등 보안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