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우곡그린수박 직판행사가 지난 5일 우곡그린수박영농조합법인 집하장에서 법인 대표 및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에 개최됐다. 고령 우곡수박은 5월 하우스 수박으로 전국 제일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며 50~60일 동안 충분히 익혀 출하하기 때문에 아삭아삭한 식감에 13brix를 웃도는 고당도를 자랑한다.
청송군은 지난 3일 부남초등학교 텃밭에서 초등학생 12명을 대상으로 2023년 학생4-H회 육성 텃밭 가꾸기 교육 프로그램의 첫발을 내디뎠다.
문경시 산북면은 지난 4일 면장실에서 (사)대한어머니회 문경시지회와 조손가정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통해 50만원을 전했다. 이날 후원금은 지난 4월 22일부터 이달 2일까지 문경문학관에서 열린 사과꽃축제 개최 후 조성된 기금으로 마련됐으며 후원금 50만원은 산북면 조손가정 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경북도농업기술원 생물자원연구소는 마의 인체 유용한 기능들을 밝히고 식품으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소비자 맞춤형 다양한 가공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기능성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농업기술원은 소비 계층을 확대하고 지역 특화 브랜드화해 마 산업의 발전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마는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하고 있는 작물로서 안동과 영주를 중심으로 재배 주산
김천시 새마을회는 어버이날을 앞둔 지난 3일 홀몸 어르신에게 생필품을 전달하고 말벗, 집 안 정리 등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 30여명은 추천 받은 홀몸 어르신 44명을 대상으로 쌀, 라면, 과일, 휴지, 세제 등을 담은 생필품 상자를 포장하고 직접 배달에 나섰다. 또한 어르신들을 일일이 찾아가 물품들을 전달하는 것뿐만 아니라 말벗, 집 안
경주시 감포읍에서 40억원의 곗돈을 들고 계주가 달아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7일 경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5시 50분께 곗돈 사기 피해자 35명이 경찰서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고소장 접수와 동시에 7명으로 구성된 수사팀을 꾸려 피해 진술 청취 등 수사에 나섰으며 도주한 A씨(60대·여)가 해외에 있는 것으
경주시는 지난 5일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어린이날 행사에 참가한 약 1만여명의 어린이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APEC 놀이터' 홍보부스를 운영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봉화군 주민복지과 희망복지팀은 지난 3일 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와 바르게살기운동 봉화군협의회의 도움을 받아 자원봉사자 20여명과 함께 춘양면 소천로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구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자원봉사활동은 주거환경이 매우 노후되고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통합사례관리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경주교육지원청은 오는 11일 황남초등학교 통합학급을 대상으로 경주특수교육지원센터 연계 통합학급 대상 찾아가는 장애인권통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교육은 통합학급의 어울림을 강화하고 우리 주변에서 쉽게 일어나고 있는 장애학생의 인권침해 및 학교폭력·성폭력 피해 예방을 목적으로 지난 4일에 이어 외부강사가 직접 학교로 방문해 초등학생 맞춤형 주제로 학
주한미군 장병이 대한민국의 꿈과 희망인 어린이 마음에 행복을 선사해 감동을 주고 있다. 감동의 주인공은 칠곡군에 있는 주한미군 부대 캠프캐롤의 물자지원사령부(사령관 대령 데니스 셸던·48) 소속 미군과 미 군무원, 한국인 군무원이다. 이들은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4일 지역 아동센터인 그루터기 아동센터 아이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물했다.
경주시가 코로나19 이후 경주 관광을 나선 휴양객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제공으로 '관광 일번지' 명성을 되찾고자 생활쓰레기 특별수거대책을 마련하는 등 손님맞이에 팔을 걷었다.
지난 5일 낮과 간밤에 대구·경북에서도 강한 비가 쏟아지면서 가로수가 쓰러지고 정전과 붕괴 등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6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까지 대구·경북에서 접수된 폭우 피해 신고는 31건으로 정전 1건, 축대붕괴 1건, 배수지원 6건, 나무 쓰러짐 7건, 침수 1건이다. 전날 오후 10시
코로나19 이후 4년만에 선보인 2023 형산강 연등문화축제 개막식 제등행렬에 불국사 승려와 신도, 경주불교사암연합회, 동국대 WISE캠퍼스 교직원, 재학생과 경주시민 등 2000여명이 참석했다.
국내 최대 양봉지역인 경북에서 꿀벌 대량 폐사가 이어지고 있다. 전체 꿀벌의 40%가 폐사하거나 사라지면서 꿀벌 품귀 현상도 빚어지고 있다. 6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경북 꿀벌 벌통은 53만9000통에서 월동 이후인 지난 3월 32만5000통으로 약 40% 감소했다. 벌통 하나에 꿀벌이 평균 2만마리 정도 있는 것을 고려하면 42억8000만마리 이
영천시는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영천체육관에서 '제101회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를 성공리 개최했다. 행사는 당초 영천강변공원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전국적인 호우 예보에 영천체육관으로 장소를 옮겨 진행됐다. 코로나19로 4년 만에 개최하게 된 이번 행사는 어린이와 가족, 시민 등 3000여명이 참여했으며 식전공연, 어린이헌장 낭독, 모범어린이 표
조현일 경산시장은 4일 '마약예방 온라인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해 마약범죄 예방을 당부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찰청 주관으로 지난달 26일부터 연말까지 유관기관 합동으로 진행하는 릴레이로 마약 척결 공감대 확산 및 마약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시작됐다. 조현일 시장은 제3호 주자인 배한철 경북도의장의 지목을 받아 경북도 시군 단체장 중 1호로 릴레이 캠페
주낙영 시장은 지난 4일 시청에서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주요사업들을 꼼꼼히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는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 그간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추진실적 및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진행됐다.
청도군은 경북도가 주관한 '2022년도 규제개혁 종합평가'에서 지난 2021년에 이어 2년 연속 군부 '대상'을 수상하면서 규제개혁 우수 선도 지자체로 자리매김했다. 군은 주민생활 불편 및 기업 애로 규제를 발굴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 운영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을 위한 점검회의 △사이버교육을 통한 내부
울릉군은 지난 5일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울릉 온 가족이 즐기는 축제 한마당'을 주제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울릉군이 주최하고 울릉군여성단체협의회의 주관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울릉군 한마음회관 대공연장 및 로비에서 진행됐다. 흐린 날씨에도 30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해 행사가 활기를 띠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모범어
▲스마트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란 규제자유특구는 정부가 신기술이나 신산업분야에 규제를 개혁하고 재정 지원 및 세제감면 등을 통해 혁신사업 및 전략산업 육성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도입한 제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