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주문화재단 문화도시사업단은 경주 지역 예술인의 적극적인 활동을 위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경주문화관1918 내 문화창작소 창작스튜디오에서 무료 프로필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필 촬영 지원 대상자는 경주문화포털 '로그in, 경주'에 등록된 예술인, 예술단체 250여팀 중 30팀을 선정해 진행했다. 경주문화도시사업단은 문화도시경주를 만들어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예술발전소에서 2023년도 실험적프로젝트Ⅳ 'Limbo Dance: 대지와 사물 사이를 지나는 방법'을 지난 9일부터 내년 2월 18일까지 대구예술발전소에서 개최되고 있다. 대구예술발전소는 청년 기획자의 실험적이고 도전적인 프로젝트를 추진하고자 공모를 통해 올해 선정된 3팀의 마지막 프로젝트인 실험적프로젝트Ⅳ 'Limbo Dance
의성군은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지난 5일 의성문화회관에서 (사)의성군 종합자원봉사센터 주최로 '2023년 의성군 자원봉사자대회'를 열었다. 의성군 자원봉사자대회는 '세상을 잇는 자원봉사자, 당신 덕분愛 따뜻한 오늘'이라는 주제로 자원봉사 유공자 시상, 연간 활동 영상 시청,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으며 자원봉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미교육지원청이 지난 6일 송정동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사랑받는 아이가 사랑을 나눕니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행복한 미래를 열어가는 구미교육을 실천코자 마련됐으며 시민들에게 아동학대 근절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이성희 교육장은 "아이들이 사랑받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구미교육지원청이 적극 노력
예천군에서는 7일 ㈜대명이 300만원, 생활개선회 예천군연합회가 50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수로관, 사각관, 옹벽 등 콘크리트 2차 제품을 생산해 납품하는 회사인 ㈜대명의 심왕섭 대표는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했으며 성금이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
안동시 청소년수련관이 경북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주최한 '청소년활동 안전문화 확산 숏폼 공모전' 단체 부문에서 '안전지킴이 안·청·수'라는 단체명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참여 학생들은 "안전 문화에 대해 생각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안전문화 숏폼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도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천시 귀농귀촌연합회(회장 김형동)는 지난 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사랑 실천을 위한 생필품 꾸러미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회원 50여명이 참여해 고무장갑, 주방세제, 간장, 라면 등 9개 품목을 담아 총 500개의 생필품 꾸러미를 만들어 지역 내 홀로 사는 노인 및 취약계층 500가구에 전달했다.
경주 불씨나눔회는 지난 2일 성애원과 용강동 중증장애인센터 및 독거노인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계층을 위해 420만원 상당의 생필품(쌀, 라면, 이불, 화장지)을 기탁했다. 이들은 어려운 가정의 고등학생들에게 장학금 450만원을 전달하고 있으며 해마다 전, 후반기를 나눠 불우이웃을 위해 약 800만원 상당의 생필품도 지원하고 있다. 김영철 회
성주군은 경북도에서 실시한 '2023 새마을운동 시·군 종합평가'에서 6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 2019년도 대상 수상 이후 4년 만에 또다시 대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상은 22개 시·군 중 1개 기관에 수여하는 상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경북도 새마을운동 시·군종합평가는 △새마을업무 추진 및 지원체계구축 △새마
지난달 30일 문경시 도천도자미술관(문경읍 당포길 137-1)에서 경북도 무형문화재 사기장(흑유자기)의 전시행사가 '黑 빛의 계승전'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무형문화유산의 대중화와 보전·전승 활성화를 목적으로 오는 31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행사는 생활 용기나 흑유자기 등 40여점을 선보인다. 故 도천 천한봉 사기장은 지난 1933년 일본 동경에서 태
문경문화예술회관이 올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신명 나는 무대로 펼쳐질 악극 폭소 춘향전을 오는 23일 오후 3시, 7시 문경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오랫동안 안방극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최주봉을 비롯해 전원주, 김혜영, 이정성, 김현영 등이 출연하며 우리나라 대표 고전극 춘향전을 현대사회의 풍자와 해학을 담아 현대적으로 각색한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본부)는 오는 13일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뮤지컬 '인사이드 미'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한울 컬쳐데이' 행사의 일환이다. 한울본부는 지난달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연극 '망원동 브라더스'에 이어 이번에는 인기 뮤지컬을 선정해 무대에 올린다. 뮤지컬 '인사이드 미'는 SNS에 중독된 채 살아가는
지난달 30일 청송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대회'에서 노인일자리사업단 어르신들의 장학금 기탁이 이어져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지난해 '충효의훈장님' 어르신들의 장학금 기탁이 마중물이 돼 올해는 6개 분야 노인일자리사업단 어르신들(충효의훈장님 533만원, 온종일돌봄진보병설유치원 40만원, 실버댄스 50만원,
의성군 봉양면은 지난 6일 봉양면 소재 경북농약사 대표인 정두원씨가 갑작스러운 한파를 맞아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20박스와 김 20박스(약 8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경북농약사는 지난 2020년부터 해마다 연말에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과 김 등 물품을 기탁해 왔으며 정두원 대표는 2017년도부터 깔끄미봉사단 부단장으로 지역 내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제128회 정기연주회 '비발디 사계, 그리고 옛 동요에 대한 오마주'가 오는 16일 오후 5시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열린다.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김유환이 지휘와 사회를 맡아 주제별 스테이지를 펼쳐 보인다. 첫 번째 스테이지의 주제는 '비발디 사계, 그리고 옛 동요에 대한 오마주'다. 비발디 사계를 테마로 우리나라 사계
동시대 미술의 흐름은 다양성을 넘어서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고 있다. 전통은 현대를 이어가고, 현대는 전통을 근간으로 재창조의 카테고리를 가른다. 우리 것의 소중함은 세계 속에 한국을 빛내는 대안이다. 한국의 깃발은 우리에게 친숙한 생활 문화였다. 21C 즈음해 깃발은 현대미술을 만나 시민들과 친숙한 소통을 이뤄내고 있다. 깃발과 현대미술이 어우러진 '광한
예천군은 지난 6일 미국 동부 예천향우회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5000불(한화 656만원 상당)을 기탁받았다. 미국 동부 예천향우회는 지난 7월 수해에도 수재민들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는 등 수년 째 꾸준하게 기부를 이어오고 있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시화 회장은 "고향인 예천에 소년·소녀가장을 돕는 곳이 쓰이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의 마음을 모
고령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쌍림면 소재 대창양로원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김장 봉사를 가졌다. 이번 봉사에는 고령군 여성단체협의회 소속 16개 단체 회원 80여명이 참여해 배추 500포기 김치를 담갔다. 고령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사회 여성단체 상호 간의 발전과 여성의 지위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국가 발전
대구시는 신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신천 상류(파동교) 지점 수질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그 결과 환경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는 달성 폐광산으로 인한 신천의 수질오염 우려로 신천 상류의(파동교) 수질을 대구보건환경연구원을 통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대구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그동안 신천 상류(파동교)의 수질검
경북도가 실시한 '2023년 추계 도로정비 자체 평가'에서 경주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7일 경주시에 따르면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포장도, 구조물(교량 및 터널 등), 배수시설, 비탈면(낙석, 옹벽, 상시계측시스템 등), 월동(제설), 대책 등 12개 항목을 중점으로 심사했다. 경주시는 포장 노면과 주요 시설물의 적기 보수, 배수로 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