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지난 4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40억원)으로 선정된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의 착수 보고와 리빙랩 발대식을 지난 7일 예천군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규삼 부군수를 비롯한 군의원, 호명면장, 도시과장, 기관단체 및 호명면주민자치위원, 관련 부서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해 솔루션 확산사업과 리빙랩에 대한 설명을 듣고
경북경찰청은 지인들과의 술자리·모임이 증가하는 연말연시 분위기에 편승한 민생 침해범죄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사회질서를 유지하고 취약지역 중심의 가시적 범죄예방을 위해 11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23일간 연말연시 특별방범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특별방범활동 기간에는 범죄예방진단팀(CPO)을 중심으로 무인점포, 금융기관, 환전소 등 강·절도가 우려되는
영양군과 SK텔레콤이 원격 천문 관측 및 천문 전용 콘텐츠 서비스 'Starhug(스타허그)'의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7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 내 원격관측소를 건립해 영양군에 기부채납하고 해당 원격관측소를 기반으로 'Starhug(스타허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Starhug는 SKT의 IT 기
경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하 경주범피)는 현대강업㈜의 후원으로 범죄피해 가정을 대상으로 '김장 나눔'을 실시했다. 경주범피는 이상춘 이사장이 회장으로 있는 현대강업㈜에서 범죄피해자를 위한 김장 김치 370kg을 후원받아 범죄피해가정 23세대와 한부모가족 복지시설 14세대를 포함한 총 37세대에 지원하는 피해회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김장 나눔을 실시했다.
영양군이 멈추지 않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영양 양수발전소' 유치 염원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릴레이 캠페인은 '양수발전소 영양군 유치를 위한 범군민 유치위원회'(이하 범군민 유치위원회)에서 주관해 지난 6월 7일부터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 내 단체와 양수발전소 유치 활동 열기를 이어가고자 매주 1회 이상 쉼 없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지난 8일 개최된
봉화군 평생학습동아리 '마음을 그리는 농부' 팀은 지난 7일 EBS 1층 스페이스홀에서 열린 2023년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학습동아리&숨은고수 열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평생학습도시에서 활동하는 학습동아리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홍보함으로써 평생학습 문화확산을 위해 EBS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가 협력한 공모 사업으로
경주 도심을 관통하던 동해남부선과 중앙선 철도와 역이 폐선·폐역으로 지정되면서 폐역과 철도 구조물들이 흉물로 방치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특히 천년고도 경주는 노천 박물관이라 불릴 만큼 지역 곳곳에 문화재가 산재해 있어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에 먹칠을 하지 않을까 우려하는 시민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폐선로 구조물들
빚을 갚지 못해 경매에 넘어간 부동산이 9년 1개월 만에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세입자 보증금을 갚지 못해 경매에 넘어가는 부동산도 크게 늘었다. 대출 금리 인상에 따른 이자 부담 가중과 부동산 가격 하락 등이 원인으로 꼽힌다. 당분간 이 같은 분위기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한편 경매 시장에서 옥석 가리기는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7일
지난해 8월 발생한 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우리 상주지역에서 하천 범람으로 많은 인명 및 산업시설 등이 피해를 입었다. 지구의 평균 기온이 상승하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이상기후 탓에 홍수, 가뭄, 폭염, 한파 등의 대규모 자연재해가 발생할 뿐만 아니라 고온과 오랜 가뭄으로 메말라진 산림에 사람의 작은 실수로 인한 화재가 대형산불로 이어지는 등 재해
(재)새마을재단의 초청으로 입국한 중국 허난성 농업기관 대표단 10명이 지난 7일 경주엑스포대공원(이하 공원)을 방문했다. 이들은 새마을관을 찾아 새마을운동의 역사와 성과, 새마을운동의 해외 성공사례 등을 다양한 전시품과 디오라마, 영상 콘텐츠 등을 통해 둘러봤다. 이날 오후에는 경북도와 동북아자치단체연합(NEAR)이 주관하는 'NEAR국제포럼 및 제
유방암은 유방 안에 머무는 양성 종양과 달리 유방 밖으로 퍼져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악성 종양이다. 유방에는 여러 종류의 세포가 있는데 어느 것이든 암세포로 변할 수 있으므로 발생 가능한 유방암의 종류는 꽤 많다. 여성 건강을 위협하는 유방암, 바로 알고 대비하자. 대부분의 유방암은 유관과 소엽의 세포(특히 유관 세포)에서 기원하며 유관과 소엽의 상피
경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 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2023년 스마트농업 성과보고회'에서 스마트농업 혁신 창출 우수성과 경진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스마트농업 혁신 창출 우수성과 경진대회는 전국 농촌진흥기관을 대상으로 2023년 스마트팜 요소기술 개발, 현장의 기술 확산, 사회경제적 가치 창출 및 국민, 농산업계와 소통·협업
경북도는 농특산물 쇼핑몰 '사이소'의 매출액이 지난 2007년 개설 이후 처음으로 4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11월 말 기준 '사이소' 매출액은 421억원으로 전년 동기 322억원 대비 31% 증가했다. 지난해 전체 매출액 382억원보다 10% 늘어 전년 실적을 한 달 앞당겨 넘어섰다. 회원 수는 13만3474명으로 전년 동기 8만3193명
경북도는 지난 8일 도청 동락관에서 제64회 경북도 문화상 시상식을 열었다. 올해 수상자는 △문학부문 진용숙(한국문인협회 경북지회 고문) △체육부문 문형철(예천군청 양궁선수단 감독) △언론부문 오경묵(한국경제신문 부장) △문화부문 권창용(예천문화원장) △학술부문 김미영(한국국학진흥원 연수기획팀장) △공연예술부문 오영일(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상주지회장)
대구시는 빈대 출현에 따른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방제를 강화하기 위해 취약 시설을 중점 관리하고 빈대 방역용품을 지원한다. 지난 11월 13일부터 4주간 '빈대 집중점검 및 방제기간' 운영 결과 전국적으로 빈대 발생빈도가 높은 고시원, 쪽방, 외국인 근로자 등 집단거주시설을 대상으로 빈대 발생을 예방할 수 있는 행동수칙을 홍보, 자율점검표를 배부해
경북 포항에 위치한 애플 제조업 R&D지원센터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스마트제조 기술, 전문가 컨설팅 등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인 'SME (Small and Medium-sized Enterprises)Week'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SME Week'는 애플의 인프라를 직접 활용해 최첨단 제조 공정을 보다 깊게 배울 수 있는 특별
중앙-지방정부가 공동으로 지역기업과 함께 현장 규제개선 노력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7일 주환욱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기획관, 심영재 경북도 기획조정실장,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 이차전지종합관리센터에서 경북지역 투자프로젝트 규제개선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규제개선 현장 간담회는 지난 11월 8일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발표한 '기업의 투
상주시 대표 현장민원처리반으로 자리 잡은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이 올 한 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지적민원처리반은 시청 행복민원과 공무원들과 LX한국국토정보공사 상주지사 직원들이 합동으로 토지분할, 지목변경, 지적측량 등을 상담 및 접수 처리했다. 지난 2월 함창시장을 시작으로 화남면 중눌2리 마을까지 오지마을 16곳을 방문 운영해 240건
칠곡군의회는 지난 8일 열린 제296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조례안 등 안건 21건(의원발의 2건)을 의결했다. 군의회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지난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조례안과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동의안 등의 안건을 심의했으며 이달 1일부터 7일까지 2024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마쳤다. 이로써 제296회 정례회 의사일
의성군은 지난 7일 농업회사법인 ㈜참 의성유통센터가 지역 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샤인머스캣 150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농업회사법인㈜ 참 의성유통센터는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과 저소득가구 어린이들을 위해 사랑의 기탁 물품을 전달해 이웃사랑과 기부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기부된 기탁 물품은 △장애인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