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운영하는 대구예술발전소는 입주작가들이 연간 구축해 온 작업 성과물을 공개하는 'Digging(디깅)'展을 다음달 3일부터 30일까지 대구예술발전소 1·2전시실 및 로비에서 개최한다. 'Digging(디깅)'展은 입주작가 14인의 작업 연장선에서 이해할 수 있는 digging(디깅)의 사전적 의미 '채굴', '파기'를 제목에 그대로
고령군은 지난 26일 고령군 생활체육공원에서 개최된 '고령 지산동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기념 KBS열린음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KBS열린음악회'는 지난 9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고령 지산동고분군(가야고분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기념하기 위해 개최된 행사로 이날 행사에는 진성을 비롯해 송가인, 자전거 탄 풍경, 박기영, 리베
영양군은 지난 26일부터 농촌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2023 생활요리교육'을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한다. 농촌 어르신 생활요리교육은 다음달 30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찌개, 밑반찬 등 생활요리 실습으로 이뤄질 예정이며 강사는 영양군우리음식연구회 회원들로 구성됐다.
예천군이 신도시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건립한 '예천군 복합커뮤니티센터'가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이용객이 크고 늘고 있다.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총사업비 361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1만816㎡,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지난 2019년부터 건립해 올해 초 준공했으며 시범 운영을 거쳐 지난 6일 개관식 이후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문경시농업기술센터는 문경사과연구소에서 지난 12일부터 25일까지 문경사과품평회를 문경사과발전협의회 주관으로 개최했다. 사과품평회는 지역 내 사과재배 농가의 품질 및 재배기술교류로 고품질사과생산 장려를 목적으로 출품대상은 수령 5년 이상인 문경지역에서 수확한 사과로 올해 냉해, 집중호우 등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99농가에서 출품했다.
의성군은 다음달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에 걸쳐 열리는 의성슈퍼푸드 마늘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의성토종배추 종자 나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지역 고유의 품종이지만 현재는 신품종에 밀려 잊혀 가는 의성토종배추를 홍보하고 의성토종배추의 맛을 기억하는 이들에게 재배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소포장한 의성토종배추 종자 3500포가량
청송군은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제17회 청송사과축제' 기간에 다채로운 스포츠 행사를 연이어 개최함으로써 사과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시너지 효과를 낼 계획이다. 군은 축제 기간 동안 '제2회 황금사과배 전국 고교장사 씨름대회'를 비롯해 '제18회 낙동정맥등반대회', '제11회 청송사과배 전국 동호인 비랭킹 테니스대회'까지 개최할 예정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이 지난 27일 시청에서 마츠오 다카시(松尾崇) 가나가와현 가마쿠라(鎌倉)시장과 '우호교류촉진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정은 지난 2013년 두 도시의 파트너시티 체결 10주년을 기념하고 지속 가능한 교류 확대와 상생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이하 문예진흥원)는 대구를 찾는 관광객을 통해 지역 업계의 매출 증대를 유도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여행과 이종 산업 간 신규 또는 융복합 콘텐츠 발굴 기회를 마련하고자 31일 대구스케일허브에서 '대구 관광산업 활성화 기반 조성 설명회'를 개최한다.
군위군은 혈액 부족 해소 및 사랑 나눔 실천을 위해 26일 군청 전정에서 지역주민 및 공직자를 대상으로 헌혈운동을 전개했다. 최근 보건복지부는 급격한 고령화에 따른 수혈인구 증가와 저출산으로 인한 혈액수급 위기 상황을 우려해 각 부처 및 관련기관에 헌혈이 정상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하고 있다.
달성군 재가노인돌봄협의체는 지난 27일 달성군청에서 최재훈 군수, 서도원 시의회 의장, 사회복지사 및 생활지원사 등 총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지킴이 위촉 및 노인학대 예방 선포식을 개최했다.
대구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3일부터 5일간 북구 하중도에서 열린 대구정원박람회에서 자연친화적인 생태농업을 주제로 '생태텃밭 정원'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농업기술센터는 텃밭 채소와 과수, 꽃을 활용한 친환경적인 생태텃밭 정원을 조성해 정원박람회 기간에 하중도를 찾은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대구시는 다음달 1일부터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 운영구간(반월당~대구역네거리, L=1.05km) 일부를 조정(대중교통전용지구 해제)해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에 조정(대중교통전용지구 해제)되는 구간은 중앙로 북편구간(대구역네거리~중앙네거리, L=0.45㎞)으로 그동안 시내버스 외에는 차량 통행이 제한됐으나 이번 조치로 모든 차량 통행이 허용된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등 6개 공공기관은 지난 27일 천안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도급사업 안전실천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원자력환경공단과 SR, 도로교통공단, 우체국물류지원단, 광해광업공단, 한국기술교육대의 각 기관 안전보건 관계자 및 협력사 대표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해 참석자 전원의 안전실천 서약 및 선언을 통해 무재해 사업장 구현을 위한
경주시는 29일 '2023 경북도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적극행정부문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각각 수상해 2관왕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번 '2023 경북도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경북에서 우수한 혁신 및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도, 시군, 공기업을 대상으로 혁신부문 35건과 적극행정부문 27건 등 총 62건의 사례를 접수
경주시가 농산물 최저가격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농가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시는 지난 27일 농업인회관 영상회의실에서 주요 농산물 최저가격 지원 대상 품목 선정과 품목에 따른 최저가격 결정을 위한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원 대상품목(토마토, 부추 등) 중 시장가격이 최저가격 미만으로 형성된 품목이 없어 올해 지원 사업 대상이
화랑교육원이 지난 28일 개원 5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임종식 교육감을 비롯해 교육계 인사들과 화랑교육원을 거쳐 간 각 분야의 리더들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여해 대한민국 1호 인성교육 기관의 전통과 역사를 축하했다.
경주시립복합문화도서관 건립 사업이 첫 관문인 문화체육관광부의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를 통과했다. 29일 경주시에 따르면 문체부는 지난 7월부터 서면심사, 현장평가, 최종심사를 거쳐 사업 타당성을 면밀히 검토해 왔으며 '경주시립복합문화도서관 건립사업'을 '적정'하다고 평가했다.
영양군은 지난 25일 드림스타트 아동과 양육자 48명을 대상으로 영양교육과 부모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즈넉한 한옥의 운치가 아름다운 석계 두들마을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에서 음식디미방 소개와 잡과편법 조리체험, 자녀 인성 함양을 위한 언어·행동 예절 교육, 그리고 정부인상 식사체험까지 아동과 부모가 함께 소통하고 체험하는 방식의 교육으로 진
안동시 임동면 고천2리에서는 지난 26일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내내내 실천운동(내 집·내 가게 앞·내가 청소하기 실천운동)'을 실시했다. 임동면 고천2리 경로당 앞 공터에 모인 20여명의 주민은 주요 도로변 및 마을 출입로 곳곳을 청소하며 만나는 주민들에게 클린시티 조성에 함께 참여하기를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