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예술회관(이하 대구문예회관)은 전통 창작 예술인을 발굴해 예술 활동에 기반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국악인 인큐베이팅 사업 'JUMP UP' 참여단체를 25일부터 모집에 들어갔다. 전국 단위 공모인 이번 사업은 20세(2005년생) 이상으로 구성된 2인 이상의 전통창작단체(팀)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작품 요건은 국내·외 발표되지 않은 국악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미술관은 '대구포럼Ⅲ 누구의 숲, 누구의 세계' 전시연계 렉처 프로그램으로 어린이·가족 대상 워크숍 '뉴 락: 스피어'를 오는 4월 6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대구미술관 어미홀에서 운영한다. 어린이·가족 대상 다감각적 교육프로그램 '뉴 락: 스피어'는 새로운 시선으로 작품을 이해하고 미술관 공간을 경험해 보는 전시 연계 교육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클래식 연주뿐만 아니라 뮤지컬, 오페라, 발레, 현대무용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 공연을 유치해 지역민의 문화생활 향유를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국립현대무용단, 국립극단, 국립발레단, 서울예술단 등 다양한 국립단체의 우수한 공연을 유치하고 있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기획공연 국립현대무용단의 '정글'이 다가오는 29일
윤석열 대통령이 전공의 직무정지 처분을 사실상 보류했지만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는 의대 증원 확대 및 배정 철회 없이는 사태를 해결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혀 의료대란 논란은 당분간 지속 될섯으로 보인다. 지난 24일 윤 대통령은 중재자로 나선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의 요청을 받고 전공의 면허정지와 관련 "당과 협의해 유연한 처리 방안을 모
매서운 겨울이 지나가고 꽃 피는 봄이 오면 괜히 마음이 설레곤 한다. 하지만 이런 설레는 마음도 잠시 뒤로하고 긴장해야 하는 이유는 바로 봄만 되면 큰 피해를 가지고 오는 산불 때문이다. 안타깝게도 지난 2022년 3월 4일부터 13일까지 9일간 울진과 강원 삼척 지역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했다. 이 산불은 산림 2만여ha를 태우고 자그마치 213시간
경북교육청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전남 여수시 일원에서 전남교육청과 함께 협력과 상생의 영호남 교육 교류 증진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난 2014년 10월 제1회 워크숍을 시작으로 아홉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는 경북과 전남의 교육감을 비롯한 본청 부서장 등 80여명이 참석해 두 지역의 교육 정보를 나누고 교육 현안에
경북도는 지난 21일~22일 이틀간 농촌지역 개발사업의 체계적인 계획수립과 사업추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경주 소노벨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시·군 담당 공무원과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농촌 공간 재구조화 법 시행에 따른 농촌정책 제도 및 대외 여건에 대한 대응과 경북농업 대전환
경북교육청은 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도내 공·사립 유치원 유아를 대상으로 유아 심리·정서 상담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유치원 부적응과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유아를 조기에 발견해 유치원 적응력 향상과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2021년부터 유아와 학부모 심리·정서 상담 지원사업을 통해 교육
한국예총 경북도연합회는 지난 22일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경북도에 전달했다. 성금 전달은 경북도가 지난달 20일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하며 저출생 극복을 위해 도정 역량을 집중하는 가운데 지역 예술계 대표단체인 경북 예총에서 경북도의 저출생 극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추진됐다. 한국예총 경북도연합회 회장단은 성금 전달과 함께 경북도 예술
저출생과 전쟁을 선포하고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마련 중인 경북도가 미혼남녀 '저출생 경청 미팅'을 통해 젊은 직원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2일 예천군에 있는 한 식당에서 열린 미팅에는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저출생과 전쟁본부장, 34세 이하(1990~2000년생)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일선 현장에서 주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해
봉화군이 오는 제79회 식목일을 앞두고 군민에게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22일 봉화읍 내성천 축제무대 앞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봉화군이 주관하고 봉화군산림조합과 농협중앙회봉화군지부, 봉화군새마을회 후원했다.
안동시 평화동 마을복지계획추진단은 지난 21일 봄기운 가득한 제철반찬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반찬꽃이 피었습니다' 시즌3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2022년부터 시작한 '반찬꽃이 피었습니다' 사업은 직접 만든 반찬과 식료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사업으로 그동안 수혜가구가 60여곳에 이르며 올해는 마을복지계획추진단 위
포항시는 추위와 더위를 막아 줄 스마트 미세먼지 안심승강장 총 9개소를 설치해 대중교통 이용자의 편의를 돕는다. 스마트 미세먼지 안심승강장은 지난 2019년부터 개소당 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해까지 총 24개소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환호해맞이그린빌 아파트, 선린병원, 육거리, 유성여고 4개소에 설치를 완료했고 하반기에는 철강
영천시는 지난 21일 기업체와의 현장 소통을 위해 영천시 도남동에 위치한 폐기물 수집·운반·처리 업체인 ㈜에스피환경 사업장을 방문했다. ㈜에스피환경은 영천공장이 본사로서 3개의 협력사를 포함해 56명의 직원이 근무하며 하루 72t의 쓰레기를 처리하고 있다.
봉화군은 지난 21일 경북도 동부청사에서 열린 양수발전소 건설 유관기관 간담회에 참석해 양수발전소의 성공적인 건설과 어려움을 격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및 예비타당성 조사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북도 환동해안전략산업국 주최로 봉화군(3명), 영양군(2명), 한국중부발전(5명), 한국수력원자력(2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경주시는 지난 22일 황성공원 내 타임캡슐공원에서 '제9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을 열고 북한 도발에 맞서 목숨 바쳐 조국을 수호한 55용사의 넋을 기렸다. 재향군인회 경주시지부(회장 이상곤) 주관으로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주낙영 시장과 이철우 시의장, 김석기 국회의원, 김지현 경북남부보훈지청장, 보훈·안보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영덕군 정신건강복지센터(이하 센터)는 심리적 지원이 필요한 군민에게 심리상담과 지원 프로그램을 보다 효과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지난 21일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했다. 이번 사업은 경북도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해 진행됐으며 100여명의 주민에게 정신 건강검진, 정신건강전문요원과의 1대 1 개별상담, 스트레스 측정 기기를 활용한 건강 상태 측정,
청도군은 지난 21일 의료 접근성이 떨어지는 어르신들의 올바른 건강 습관 형성과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하고자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보건소에서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겪고 있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스마트기기를 제공하고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건강상담 및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사
울진군은 지난 20일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자원봉사자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문화힐링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문화힐링데이'는 우수자원봉사자에 대한 인정·보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자원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봉사자 중 월별 으뜸 봉사자를 선정하고 각 봉사단체에서 추천한 회원이 영화를 감상하며 문화 활동을 하는 행사다
울릉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1일 북면 죽암 일대 해안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청정 울릉!' 탄소중립 자원봉사 가족이 함께 플로킹 사업의 일환으로 매월 1~2회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플로킹을 통해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체감하며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 실천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플로킹은 눈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자원봉사자 25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