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지난 20일 금오공대에서 김장호 시장, 곽호상 금오공대 총장, 주광정밀㈜ 등 기업체 8개 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 우수인력 유치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산업체 수요에 기반한 지역 주력 첨단산업 분야의 전문 외국인 인력을 양성하고 지역기업에 제공해 인재 유치·학업·취업을 연계하는 선순환 구조를 확보키 위해 마련됐
시민 누구나 무료로 미디어 콘텐츠 소통능력을 키울 수 있는 대구시청자미디어센터가 22일 수성구 대구스타디움몰(유니버시아드로 140)에서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
경주시는 벼 재배농가의 소득보전과 경영안정을 위해 2023년도 벼 재배농가 특별지원금 17억3000만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21일 경주시에 따르면 이번 특별지원은 올해 쌀 생산량과 벼 재배면적은 감소한 반면 농자재 등 경영비 상승으로 실제 벼 재배농가 소득감소 실정을 반영한 것으로 지역 1만3362농가(8671㏊)가 혜택을 받게 된다.
"[부고] 부모님 마지막 가시는 길 외롭지 않게 부디 참석해 주세요". 최근 이처럼 부고 문자를 사칭한 스미싱(문자메시지를 이용한 피싱 사기) 피해가 확산하고 있다. 경찰관도 당할 정도로 수법이 교묘해져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서울에서 근무하는 A 경찰관이 부고 문자 스미싱에 당했다. 새벽에 날아온 부고 문자 내 링크를 무심코 눌렀다가 피해를
경주지역 효(孝)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는 성균관유도회 문무대왕면 지회가 지난 20일 문무대왕면 복지회관에서 효자효부상 시상식을 가졌다. 문무대왕면 지회는 90대 노부모님을 집에서 지극정성으로 모시는 아들과 며느리, 4대 봉친 또는 3대 봉친의 제사를 정성껏 모시는 가정을 선발해 이날 시상했다.
경주시는 올해 전략작물직불금 지급 대상자 1347농가를 확정하고 직불금 13억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21일 경주시에 따르면 전략작물직불금 단기작 면적은 동계작물 약 1041㏊, 하계작물 약 270㏊이다.
경주시는 범시민 에너지 절약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경주형 에너지절약 인센티브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21일 경주시에 따르면 포상금 제도는 올해 처음 도입됐으며 전기요금과 도시가스 요금이 급격히 인상됨에 따라 마련됐다.
대부분 성탄절이나 연말이 되면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따뜻하고 평온한 시간을 보내고 싶어 한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다. 김천지역의 겨울철 화재발생 건수는 지난 2021년 74건, 2022년 90건, 2023년 74건으로 연도별 한해 발생한 전체 화재의 42%, 42%, 36%를 기록하는 수치다. 화재발생 원인은 다양하지만 대부분의 화재는 실화(失火
경주시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23년 청소년정책 우수지자체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년정책 우수지자체 평가는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지자체의 청소년 관련 사업과 청소년정책 등을 바탕으로 전문가의 심의를 거쳐 진행됐다.
경주시는 이달 말일 자로 3개 과 12개 팀을 신설하는 등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21일 경주시에 따르면 5국 41과 181팀 조정을 골자로 한 경주시 조직 개편안이 지난 20일 시의회에서 만장일치로 의결됐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31일 자로 3개 과 12개 팀을 신설하며 지나친 조직 세분화로 인한 행정 비효율을 막기 위해 기업지원과와
문경시 탑이벤트는 지난 19일 점촌5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천병철 대표는 점촌5동 주민자치회 위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서 평소에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보살피고 해마다 성금을 기탁하며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영천시 금호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부터 시작한 '희망2024나눔캠페인' 성금 기부 릴레이가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동일금속㈜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1966년 창사 이래 한길만을 걸어온 주강품전문제조업체인 동일금속㈜은 세계적으로도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지역의 건설기계장비부품 대표기업이다
고령군은 지난 20일 다산면 평리리 103번지 일원에서 다산건강가족센터 기공식을 개최했다. 오는 2025년 준공을 목표로 하는 다산건강가족센터는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3757㎡ 규모의 복합시설로 수영장, 유산소실, 실내놀이터 등을 갖춘 국민체육센터와 함께 공동육아나눔터, 다문화언어발달교실 등 가족센터가 결합된 생활SOC 복합시설이다.
김필자 농협 상주시지부장은 지난 20일 시청 시민의 방을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해 농협상품권 6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오병근 시청출장소 지점장, 강동구(상주농협)·김용구(함창농협)·박경환(서상주 농협) 조합장이 참여해 뜻을 함께했다.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 19일 동경주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난방비 2000만원을 추가로 긴급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연일 이어진 한파와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경주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추가로 긴급 지원됐으며 세대별 약 30만원 상당의 등유 또는 연탄을 66세대 각 가정에 공급할 예정이다.
국내외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부영그룹이 대한적십자사에 3억원을 기부했다. 지난 7일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이 1억원을 개인 기부하며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Red Cross Honors Club)'에 가입한 데 이어 그룹 차원에서도 3억원을 기부했다.
올해 들어 총 19곳의 건설사가 부도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3년 만에 가장 많은 것으로 건설사 규모와 무관하게 상황은 악화됐다. 일각에서는 원자잿값 상승에 따른 공사비 증가와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한 유동성 악화를 요인으로 꼽았다. 지난 19일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18일 기준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부도난 건설업체(금융결제원이 공시하는
김광열 영덕군수가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버서더 호텔에서 개최된 '2023 초정대상 및 목민감사패 시상식'에서 소상공인 시책 관련 우수 지방자치단체장으로 선정돼 목민감사패를 수상했다. 법정경제단체인 소상공인연합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목민정신을 본받아 지난 2016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7회째를 맞았다. 지역 소상공인의 권
오는 2024년 경산시에 파크골프장 3개소가 신규로 조성돼 증가하고 있는 파크골프의 수요가 충족될 전망이다. 최근 생활 체육 종목 중 가장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는 종목을 꼽으라면 단연 '파크골프'일 것이다. 일반적인 골프를 즐기는 것보다 비용도 적게 들고 공간 제약도 크게 받지 않는 등의 매력으로 인해 파크골프 인구가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현재
상주시는 22일 상주시 공공산후조리원 개원식을 개최한다. 상주시 공공산후조리원은 부지면적 6518㎡, 연면적 1977.63㎡의 지상 2층 건물로 경북 최대 규모의 공공산후조리원이다. 지난 2019년 경북도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및 운영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연원동 일대에 부지를 선정하고 2021년 12월에 착공했으며 총사업비 91억원을 투입해 올 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