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청년들의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동아리 활동 지원을 통해 청년 활동 및 사회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이달 29일부터 오는 2월 13일까지 16일간 '고령군 청년동아리 활동 지원사업' 참여 동아리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고령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거나 지역에서 직장, 사업장 등을 두고 활동하고 있는 18세 이상 45세 이하(공고일 기준 1978년
의성군은 기초생활 수급 가정 또는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이 있는 세대 등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포함, 사회복지시설, 경로당, 모범업소 등에 상수도 요금을 감면하는 제도를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
칠곡군은 지난 23일 칠곡군 참외작목반 대표 및 임원들이 모인 가운데 올해부터 달라지는 참외 산업 분야 전반에 대한 설명과 참외작목반 회원들의 의견을 듣는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농업인 숙원사업이었던 저가 참외 시장격리 사업의 확대 추진 및 기존 사업의 변경사항 등 참외 농가가 꼭 알아야 하는 내용에 대해 상세히 안내됐으며 참외 산업 발
상주시는 지난 24일 지역사회를 위해 사회서비스와 일자리를 제공해 다양한 사회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인증 사회적기업' 현판식을 개최했다. '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지역사회에 공헌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는 기업이다. 사회적기업 인증제도는 고용노동부가 '사회적기업 육성법' 등에
예천군은 이재민들의 심리적 건강 상태를 살피고 회복 탄력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재난심리회복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호우로 재난 트라우마를 겪는 주민들의 거주지를 직접 찾아가 상담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유선 상담도 가능하다. 또한 상담 검진 시 고위험군에 속하는 경우 지역 병원과 연계하는 등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건강을
김천시 대신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설맞이 사랑의 강정 만들기 행사를 추진했다. 해당 행사는 대신동 새마을협의회에서 매해 1월마다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튀밥 튀기기부터 강정 제작, 포장까지 모든 과정을 정성껏 진행하고 강정 판매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뜻깊은 행사
이병환 성주군수는 25일 열린 '2024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민선7기 이후 군민과 함께 이뤄낸 미래 성주의 밑그림이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나는 새로운 도약의 원년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오전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이병환 군수는 올해 성주군이 중점적으로 추진할 정책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 군수는 본
영주시 봉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봉현愛두루두루'는 설 명절을 맞아 25일 지역 내 취약계층 40세대에 행복 꾸러미를 전달했다. 행복 꾸러미는 지역 내 취약계층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떡국떡, 만두 등 먹거리로 구성됐다.
안동시는 이달부터 가정에서 아동을 양육하는 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부모급여 지원금을 인상한다. 부모급여는 출산이나 양육으로 인한 가구의 소득감소를 보전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도입했으며 출산과 양육 부담 등으로 해마다 감소하는 출산율을 올리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대구시는 보건복지부와 함께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독려를 위해 25일 시청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공공기관 구매담당자를 대상으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 교육을 실시하고 중증장애인생산품 부스를 설치해 전시·홍보했다.
달성새마을금고는 지난 24일 논공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라면 80박스(100만원 상당)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했다. 김성택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주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했다"며 "앞으로도 나눔이 가득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0억원, 군비 2억5000만원의 총 12억5000만원을 투자해 '스마트 축산 악취저감 체계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축산 농가 주변 악취 측정 모니터링과 축사 내 악취 정화 및 전파 차단으로 구성돼 있다.
대구시는 지역 미취업 청년에게 1대 1 맞춤형 상담과 지원금을 함께 제공하는 '2024년 사회진입 활동지원금 사업(상담연결형)' 참여자를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시에 거주하는 19세∼34세 청년 중 현재 최종학력을 마치거나 졸업예정자로 미취업 상태이면서 가구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인 청년이다.
군위군 보건소는 관리자와 실무자 간의 의사소통 갭을 해소하고 조직의 운영에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브라운백 미팅'을 도입했다. 브라운백 미팅은 올해 1월부터 처음 시작되며 군위군 보건소의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매회 참석 인원은 대략 15명 내외로 자유롭게 구성된다.
대구시는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에 기여한 성실납세자 400명과 시 재정에 기여한 유공납세자 15명을 오는 2월 말까지 선정해 3월 3일부터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주시는 지난 24일 평생학습가족관에서 시민감사관이 참여한 가운데 경주시 평생학습가족관 자체(종합)감사 사전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사전 설명회에는 권선주씨, 정종국씨, 유옥기씨 등 시민감사관 3명이 참여했다.
중남미 국가와 교류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24일 경주를 방문한 파울 두클로스(Paul Duclos) 주한 페루대사가 주낙영 경주시장을 예방한 자리에서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응원한다"고 밝혔다.
경주시가 부서별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전통시장에서 장보고 밥먹고' 행사를 펼치는 등 전통시장·상점가 이용 생활화를 통해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시는 대면 거래가 중심인 전통시장의 고객 감소로 위기에 처한 상인들을 돕고 민생 현장을 직접 살피는 기회를 만들고자 오는 11월까지 '전통시장에서 장보고 밥먹고' 행사를 펼친다.
경주시가 경주지역 최대 상가 밀집 지역인 중심상가 일대 '금리단길'에 빛을 주제로 한 테마거리를 조성한다. 25일 경주시에 따르면 오는 3월 완공을 목표로 중심상권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으로 '금리단길 황금별 테마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주시가 중소벤처기업부 및 경북도와 함께 지역 자동차 소재부품 등 제조분야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에 나선다. 스마트 공장은 설계, 개발부터 유통, 물류 등 생산 전 과정에 IoT, 빅데이터, 클라우드, 제어기, 센서 등 디지털 자동화 솔루션이 결합된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해 생산성, 품질,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키는 지능형 생산 공장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