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예천문화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 '문화가 있는 날-구석구석 문화배달' 공모사업에 선정돼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2024 '문화가 있는 날-구석구석 문화배달'은 국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역 문화 향유 기반을 강화하는 사업으로 '문화가 있는 날'인 매달 마지막 수요일과 그 주간에 지역특화
상주박물관(이하 박물관)은 지난달 25일에 상주박물관 바닥놀이를 활용한 야외놀이 프로그램인 '놀이반장'을 진행했다. 상주박물관 야외에서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협동 놀이 프로그램이다. 야외에서 신나게 뛰어놀 기회가 없는 요즘 아이와 부모가 동심으로 돌아가서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놀이반장은 매달 무료로 진행된다. 5월에 진행된 프로그램은 △상
경주시는 지난달 31일 골든벨 참가자, 가족,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경주시 아동권리 골든벨' 퀴즈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는 초등학생이 참석했던 지난해와 달리 '아동권리는 어른인 우리가 배우고 지켜요'라는 주제로 20세 이상 성인 88명이 참가해 서바이벌 퀴즈방식으로 최후 1인이 남을 때까지 펼쳐졌다.
지난 3월부터 접수를 시작한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문화예술회관(이하 '대구문예회관') 국악인 인큐베이팅 사업 'JUMP UP' 전통 창작단체 모집에 총 18팀이 접수돼 약 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국악인 인큐베이팅 사업 'JUMP UP'은 전통 음악 예술인들의 순수 창작, 재구성, 재창작, 장르 간 협업을 통해 우리 전통예술을 보존하고 개발할 수 있는
경주시가 지난달 30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한중일3국협력사무국(TCS)' 주최로 열린 '한중일 협력의 날(TCS Day)' 행사에서 한국을 대표해 경주시 문화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한중문화우호협회는 중국의 전통문화를, 다도우라센케 서울협회는 일본의 다도를 시연해 방문객들에게 중국와 일본의 문화를 소개했으며 경주시는 다양한 경품을 준비한 행운권 추첨과
경주시가 지난해 국내 기초 자치단체 중 국제회의를 가장 많이 개최한 도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국제컨벤션협회(International Congress Convention Association, ICCA) 발표에 따르면 '2023년 세계 국가별·도시별 국제회의 개최 실적 순위'에서 경주시가 1위를 차지했다.
경주시는 환경의 날(6월 5일)을 앞둔 지난 1일 황성공원 시민운동장일원에서 '제16회 Beautiful 경주! 환경대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 학생, 기업체, 사회단체 등에서 3000여명이 참석해 다양한 환경 체험·전시 프로그램 등을 체험했다.
봉화군 석포면 석송회는 지난달 30일 제24회 석포면민 주민건강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개최된 석포면민 주민건강걷기대회는 석포 면사무소에서 반야 나래기 체육공원, 석포면사무소로 이어지는 코스로 구성돼 주민들은 반야계곡의 아름다운 경치를 만끽할 수 있었다.
경주시가 민선8기 공약사업의 신속한 추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요 현안사업에 중점을 두고 1680억원 규모의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했다. 2일 경주시에 따르면 추경예산은 올해 본 예산 1조9000억원보다 8.8% 늘어난 액수로 원안대로 통과할 경우 경주시 예산은 2조680억원 규모로 늘어난다. 일반회계는 1조7783억원으로 1423억원 증액됐고
구미시가 자동차 번호판 발급 수수료가 최대 44% 인하키로 했다. 시는 지난달 30일부터 자동차등록번호판 발급 대행자 1개소를 신규로 지정·운영한다.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봉화군지회는 지난달 30일 지역 내 석포초등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6·25전쟁 바로 알리기 교육'을 실시했다. 6·25참전유공자 봉화군지회는 6·25전쟁의 진실을 학생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해마다 지역 내 1개 학교를 선정해 6·25바로 알리기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상주시는 상주시 마스코트 캐릭터를 디자인으로 한 상주화폐 선불카드를 첫 발행했다. 부정유통에 취약한 지류상품권의 발행을 정부 지침에 따라 축소·폐지하고 편의성과 투명성이 높은 카드형 확대 운영을 위한 취지이다. 종전에 농민수당 지류형을 지급받은 대상자는 올해부터 지류형 대신 선불카드로 지급될 예정이며 내년엔 모든 정책수당(전입지원금, 결혼장려금 등)으로
울릉군은 지난달 31일 서면 태하리 일원에서 군청, 군의회, 울릉농협, 농업인단체, 지역 내 초등학생 등 70여명이 참여해 2400㎡의 다랑논에서 손모내기, 새참 등 벼농사와 관련한 전통농경문화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벼품종은 바람, 농업용수 등 지역의 환경여건을 반영해 단간형인 '운광', '영진'과 경북농업기술원에서 자체육성해 보급하고 있는 중만생종인'다
경북경찰청 기동순찰대는 지난달 30일 오후 7시 구미 인동 로데오거리 일대에서 '도민의 평온한 일상 지키기'를 실현하기 위해 구미경찰서, 경운대학교, 자율방범대와 함께 합동순찰을 했다. 이번 합동순찰은 경북 기동순찰대와 구미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에서 주관하고 미래의 경찰관을 꿈꾸는 경운대학교 경찰행정학과 재학생 20명과 구미자율방범연합대 30명 등 총 80여
식당 주방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여성을 심폐소생술로 목숨을 구한 한 라이더의 소식이 경주시 전역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주인공은 경주 바로고 천마지사에서 근무하는 이태훈(34·사진)씨로 배달 라이더다.
의성군은 상생협력 중인 명랑시대·롯데웰푸드와 함께 업그레이드된 의성마늘핫도그 신제품을 추가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롯데웰푸드는 지난 2006년 의성군의 특산물인 의성마늘을 활용해 의성마늘햄을 출시했고, 매년 의성마늘 120t을 의성농가에서 구입하고 있다. 명랑시대 또한 올해 20t 이상의 마늘을 구입해 '의성마늘핫도그' 신제품을 출시해 소비자들에게 큰
월성4호기 원전의 안전설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은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2일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에 따르면 계획예방정비 중인 월성4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급)에서 지난달 13일 전력설비 점검 중 소내전력을 공급하는 차단기가 개방됐으나 당시 정기시험으로 운전 중이었던 예비디젤발전기에서 전원을 정상 공급해 발전소는 안정상태를 유지했다.
영양군은 지난달 30일 라오스로부터 MOU체결 방식에 의한 외국인계절근로자 35명이 입국했다고 밝혔다. 라오스에서 입국하는 35명의 근로자는 영양군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국가 다변화를 추진하기 위해 라오스와 MOU를 체결한 결과로 입국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차후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의 도입 규모를 결정할 계획이다. 이들은 입국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관련
의성군은 지난달 30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보건소 직원, 소방서 구급대원 등 34명을 대상으로 2024년 신속대응반 재난의료대응 교육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북응급의료지원센터 주관으로 화재, 지진 등 대형 재난 사고에 대비해 신속대응반의 역할 인지와 업무분장 체계화, 현장응급의료소 설치·운영 등 효율적인 재난의료대응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이론수업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20일 대구 본사에서 '2024년 한국가스공사 혁신리더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임종순 가스공사 경영관리부사장을 비롯해 85명의 가스공사 혁신리더가 참석해 2024년 혁신계획을 공유하고, 새로운 KOGAS로 도약하기 위한 변화와 혁신을 다짐했다. 혁신리더는 본사 및 사업소 10~20년차 중간관리자 중 실무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