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농어촌 발전에 대한 현장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사)경주시농어업회의소와 지난 9일부터 읍·면·동 순회간담회를 가졌다. 오는 23일까지 이어지는 간담회에서는 공익직접지불금 교육을 시작으로 지난해 농림어업정책 성과보고, 질의·응답, 의견 수렴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
경주시 직장운동경기부는 10일 대한체육회에서 주관한 공모사업에 2건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주시에 따르면 하계종목 직장운동경부 창단지원 및 운영지원 사업에 각각 선정돼 총사업비 2억8200만원을 확보했다.
경주시와 여수시 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는 '제3회 영·호남 장애인문화체육 친선교류전' 개막식이 10일 경주시 장애인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경주시장애인체육관, 교원드림센터, 경주엑스포대공원 등 3곳에서 나눠 개최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지난 9일 경주시를 방문한 일본 한일우호의원연맹 의원들과 만나 경주-일본 간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나카가와 마사하루 중의원을 단장으로 한 일본 입헌민주당 한일우호의원연맹 의원 11명이 이날 1박 2일 간의 일정으로 경주를 찾았다.
경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9일 경주경찰서와 함께 황성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경주장애학생인권지원단(경주특수교육지원센터 내 장애학생인권지원 설치 기구)의 현장지원 협의 결과에 따른 학교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한 이날 학교폭력예방교육에는 황성초등학교 6학년 5학급 122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북도 고령군협의회에서 10일 군청을 방문해 저출생 극복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북도 고령군협의회는 지난 2020년에 방역물품 및 사랑의 성금을 기탁했고 2022년과 지난해에 교육발전기금과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이대원 회장은 "저출생 문제는 나라의 존립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의성군은 올여름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에 대비해 과수원 및 시설하우스 등 45개소를 현장 점검 및 지도했다. 또한 여름철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농업재해 취약시설 배수로 정비 및 시설보수(비닐 보수·교체, 노후 전기시설 교체 등) 상태를 점검 및 현장 지도 했으며 재해 대비 농작물 관리를 당부했다. 한편 벼는 도열병, 흰잎마름병 등에 대비한
영양군은 지난 9일 보건소 신속대응반 및 소방서 구급대원 등 2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신속대응반 재난의료대응 도상훈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북응급의료지원센터가 주관해 신속대응반의 역할 인지와 업무분장 체계화, 현장응급의료소 설치·운영 등 효율적인 재난의료대응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이론수업과 도상훈련을 했다. 특히 도상훈련을 통해
청송경찰서은 10일 진보초등학교 정문에서 등굣길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청송녹색어머니회, 군청, 군의회, 청송교육지원청(학교), 자율방범대 등이 참석해 군민 대상으로 주요 교통법규 준수사항과 학생 대상으로 보행 3원칙과 교통안전 수칙을 지도하는 등 교통안전 문화 조성을 위한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진행했다. 조영국 기자wdr1211@han
기상청이 지난 9일 오후 10시를 기해 경주 지역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하는 등 장마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경주시는 10일 오전 송호준 부시장 주재로 호우 대비 상황판단회의를 가졌다.
경북도자치경찰위원회는 10일 경북도청 신도시에서 아파트 주민들과 현장 경찰관 및 소방관들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현장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도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맞춤형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주민들과 경찰, 소방과의 공동 소통을 강화하고자 열렸다.
경북도개발공사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고 있는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긍정 양육문화 확산의 목적으로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고 있는 릴레이 형식의 캠페인이다.
안동시 중구동은 지난 9일 천리교 무단 방치 폐기물을 민관이 합동으로 수거하기 위해 나섰다. 이번 폐기물 수거 작업은 장기간 방치된 폐기물로 인해 비위생적인 천리동 주변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중구동 및 서구동 환경공무관 직원 및 중구동 주민 등 18여명이 합동으로 쓰레기 수거작업 및 대청소를 실시했다. 오명수 기자oms7227@nate.com
경북도는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고향올래(GO響ALL來) 사업' 공모에 포항시와 안동시가 선정돼 국비 20억원을 확보했다. '고향올래(GO響ALL來)사업'은 급변하는 대외환경 속 새로운 시각의 인구정책으로 생활 인구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지난해 처음 시행됐다.
경북도는 10일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 대회의실(서울 종로구)에서 수도권 소재 투자유치 특별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투자유치 특별위원회'를 두 번째로 개최했다. 민선8기 제2기 투자유치특별위원회는 투자유치 100조원 달성을 목표로 위촉직 위원(공동위원장 포함)과 당연직 위원 등 총 35명으로 구성됐다.
예천군 다함께돌봄센터 6개소 시설장과 직원들이 10일 군청을 방문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부된 성금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비로 활용될 예정이다. 예천군 다함께돌봄센터는 지난 2020년 도청 신도시 내 3개 아파트에서 시작해 현재 6개소로 확대됐으며 이 중 동일스위트, 우방센텀, 아이키움 마을돌봄터는 경북도 '저출생과의 전쟁' 핵
고령군은 지난 9일 킨텍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제29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일자리창출 대상을 수상했다.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하는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지역발전과 지방행정 혁신에 뛰어난 성과를 거둔 지자체에 수여하는 상으로써 민간에서 실시하는 지방자치단체 평가 가운데 최고의 권위와 전통을 인정받고 있다. 고령군은 △고용유지 △
저출생과 전쟁 승리를 위해 만남 주선을 핵심 사업으로 내세운 경북도의 신선한 발상이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경북도는 지난 한 달 동안 예천, 칠곡, 안동 등에서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하는 젊은 세대의 성향에 맞춰 공예, 조향 등 동아리 활동과 워크숍을 진행했으며 참석한 50명(25쌍) 중 22명(11쌍)이 커플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이 커플이 연말까지
대구시 지역건축안전센터는 지난 2022년부터 신축 허가 건축물 대상으로 건축구조 모니터링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구·군 건축안전센터로 확대 운영해 건축물의 부실설계 방지 및 구조 안전을 확인하고 있다. 건축구조 모니터링은 설계부터 구조기술자가 사전에 구조안전성을 검토·확인, 부적합 판정을 받은 건축물에 대해 착공 전 구조 서류를 보완하는 등 사전에
경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경주시 출산·양육정책 연구모임'이 지난 9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한 출산·양육정책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김종우 의원이 대표위원인 '경주시 출산·양육정책 연구모임'에는 임활 의원, 오상도 의원, 최재필 의원 등 4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연구용역은 인구정책 중 출산과 양육정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