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중구동은 지난 9일 민관이 힘을 합쳐 주민에게 많은 불편을 야기한 천리교 무단 방치 폐기물을 수거했다.  천리경로당 노인회장이 요청한 이번 작업은 장기간 방치된 폐기물로 인해 비위생적인 천리동 주변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시청 자원순환과의 수거차량을 지원받아 중구·서구동 환경공무관, 직원 및 주민 등 18명이 동참해 실시했다. 오명수 기자oms7227@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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