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지난 29일 안동 수(水) 페스타 현장을 찾아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현장방문은 김경도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했다.
경북도는 여름철 유행 가능성이 높은 백일해, 수족구병 등 급성 호흡기 감염 병원체 확산 방지를 위해 실험실 기반 감시체계를 강화한다. 백일해는 감기와 증상이 비슷해 검사로 쉽게 확인할 수 있으나 수족구병은 수포 등 특이증상 발현 전이나 무증상 감염 사례가 많아 반드시 실험실에서 신속한 확진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22개 보건소와 9개
안동시의회는 지난 26일 월영야행 현장을 방문해 월영교 일대 공연장을 둘러보며 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시민·관광객들을 위한 프로그램의 운영과 안전사고 예방 조치 및 편의시설 등을 관심있게 살폈다.
봉화소방서가 30일 구조 현장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한 민간인 유공자 5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봉화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4일 봉화군 분천면에서 30대 등산객 2명이 15m 높이 절벽에서 추락한 사고가 발생, 구명보트가 필요하다는 소방당국의 요청에 따라 우대식 강변레프팅(명호면 청량로 소재) 대표 및 직원 4명은 구조현장에서 보트를 이용해 강 건너로 환
영양군은 지난 25일 군정현안 및 도비 확보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윤철남 경북도의회 의원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기획예산실장을 비롯한 도비사업 관련 부서장 8명이 참석하여 내년도 도비 확보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내년 지역 주요 현안 사업 추진에 필요한 국비 확보를 위해 30일 국회를 찾았다. 이날 박형수 국회의원을 만나 내년도 국비 주요 사업을 건의하는 자리에서 윤 군수는 정부의 예산 편성 방향이 건전재정에 맞춰져 있어 신규로 국비를 확보하기가 쉽지 않겠지만 지역 경제 활성화와 재해 예방 등 다양한 행정 수요 대응을 위한 국비 확보의 필요성을
경북 소방본부는 화재, 구조, 구급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골든타임을 7분으로 설정하고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이번 대책은 자동화 시스템에 기반한 소방 차량 논스톱 출동체계 구축과 대국민 홍보 강화라는 두 가지 측면에 주안점을 두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과제로 구성돼 있다. 이를 위해 119종합상황실에서는 신고내
경산시에 위치한 삼성현역사문화공원은 다음달 1일부터 11일까지 한여름밤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제3회 한여름밤 불빛축제'를 개최한다. '삼성현과 시민들의 어울림'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다채로운 불빛 경관 및 풍성한 문화, 체험 행사를 진행해 시민들과 함께 어우러질 예정이다.
경북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한 '소셜아이어워드 2024'에서 여행·관광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30일 공사에 다르면 소셜아이어워드는 가장 혁신적이고 모범적인 소셜미디어 서비스 사례를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인터넷 전문가 38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활동하고 있다.
울릉군생활개선회는 지난 2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생활개선회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개선회의 '어르신과 함께하는 행복 더하기 프로그램 발대식' 개최와 함께 탄소중립실천의 일환으로 친환경 수세미 만들기 교육과 빈농약 용기 수거 등 농촌자연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그동안 '고부간 정나누기 행사'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을 공경해 온 생활개선울릉군연합회는 지난해
경북교육청은 29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11박 12일간의 일정으로 청도군에 있는 경북도교육청 청도학생수련원에서 도내 직업계고등학교 해외 우수 유학생 31명을 대상으로 '직무 소양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북도 이통장연합회는 30일과 31일 이틀간 구미 금오산호텔과 경운대학교에서 시·군이통장연합회 회장과 임원 100명을 대상으로 이통장 능력개발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능력개발 교육은 이·통장이 갖춰야 할 기본소양과 재난 현장 최일선에서 주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이·통장의 재난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도 자치경찰 위원회는 다음달 1일까지 경주, 포항, 구미 등 9개 시·군 경찰서에서 대학생 앰버서더 치안 체험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대학생 앰버서더 3기 18개 팀 40명은 지난달 15일부터 지구대, 파출소에서 경찰관과 함께 112순찰 활동, 교통단속, 방범 시설물 점검 등 치안 체험을 하고 있다.
청도군은 다음달 13일 청도 촘촘돌봄프로젝트-부모 교육 '부모의 걱정을 덜어드립니다' 강연을 진행한다. 청도 촘촘돌봄프로젝트는 지난 3월 '2024년 경북도 저출생 대응 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다양한 활동과 교육을 통해 저출생 심화의 주요 원인인 아이돌봄 공백을 지역민 스스로 해결해 나감으로써 지역에 공헌하고 나아가 신규 자생 돌봄 공동체 발굴을
청도군은 지난 29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동기 부군수 주재로 '2024년 시군평가(정부합동평가)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1일 군의 조직개편과 인사이동으로 담당자 및 업무의 변동으로 발생하는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정부합동평가에 효과적으로 대응함은 물론 현재까지의 실적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도는 30일 동부청사에서 산·학·연·관이 모여 원자력을 활용한 청정수소를 대구·경북 전역에 촘촘하게 공급하기 위한 '수소에너지 고속도로' 활성화 방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항시, 영덕군, 울진군과 함께 한국가스기술공사, 포스코홀딩스, 포스코플랜텍,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극동대학교 등이 참석했다.
영천시는 최근 전지훈련지로서의 입지를 강화하며 스포츠 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시는 우수한 체육시설과 인프라 확충을 통해 국내외 팀들에게 인기 전지훈련지로 각광받으면서 다양한 종목의 선수들이 찾아오고 있다.
영양군은 지난 2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수확기 피해방지단과 유해야생동물 자력포획 신청자 25명을 대상으로 총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영양경찰서와 합동으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경북도 내 유해야생동물 포획 과정에서 총기로 인한 인명피해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총기를 취급하는 수렵인의 총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예천군은 30일부터 31일까지 예천군문화회관에서 사단법인 전국사과생산자협회 하계 회원대회를 개최한다. (사)전국사과생산자협회 33개 시·군 지회가 참여하는 이번 하계대회는 전국 최대 사과 농업인 교육 행사로 국내·외 사과 산업 동향 파악과 발전 방향 제시, 회원 간 정보교류와 화합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가 환경부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사업으로 도심 곳곳에 설치한 저영향개발기법(LID, Low Impact Development) 시설이 집중호우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있다.물순환 선도도시 조성사업은 도심 곳곳에 식물재배화분을 비롯한 투수블럭, 침투트렌치, 빗물정원 등을 설치해 지상에는 녹색식물(숲)을, 지하에는 댐(저류조)을 만드는 친환경융복합사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