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한국어교육센터는 2024년 입소생 및 비입소생 50여명을 대상으로 여름 한국어캠프를 실시한다. 여름 한국어캠프는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2일까지 일주일 간 워터슬라이드와 그림책, K-푸드 체험, 꿈발표, 인형극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학급단위 또는 단체로 진행한다.
경주시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고자 지난달 30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폭염 대응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송호준 부시장을 주재로 폭염 TF 부서장 15명이 참석해 분야별 폭염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경주시는 지난달 31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아동친화도시 전략사업 실무추진단 회의를 열고 아동친화도시조성을 위해 부서 간 협업과 정보를 공유했다. 송호준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아동친화도시 실무추진단은 김기호 시민복지국장, 총괄부서인 아동청소년과 등 12개 부서장으로 구성돼 있다.
(재)경주문화재단은 2024 경주시 출연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총 94.25점으로 5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해당 평가는 경주시 출연기관을 대상으로 리더십, 경영시스템, 고객만족성과 등 총 7개 부문으로 나눠 시행됐다.
대구시는 지난달 22일 폭염경보가 발효된 이후 폭염이 연일 지속됨에 따라 건축공사장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건축공사장 안전점검 및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대구시는 지난 6월~7월 동안 폭염대비 건축공사장 117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공사장 폭염대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안전수칙 리플릿을 전달하고 열사병 등 온열질환에 대비
경주시는 지난 30일 The-K호텔 경주에서 경북도민체육대회 선수단 해단식을 갖고 선수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선수단 해단식에는 주낙영 시장, 김석기 국회의원, 이동협 시의회 의장, 여준기 체육회장 및 선수단 등 150여명이 참석해 선수단의 노고를 격려했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기후변화로 사라져가는 고산지역 침엽수종 보전에 적극 나서고 있다.한수정 소속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 따르면 우리나라 아고산 지대에 자생하는 대표적인 침엽수인 분비나무 서식지가 기후변화로 인해 점차 사라지고 있다고 밝혔다.생태계와 경관 보전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분비나무는 산림청의 기후변화 취약종으로 분류됐으며 현재 설악산,
경주시가 보문관광단지 내 도로명 '보문로'를 APEC 정상회의 개최지에 걸맞은 도로명으로 명칭 변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31일 경주시에 따르면 육부촌 광장에서 보문 선착장까지 구간 도로 명칭을 '보문로'에서 '한국관광1번로'로 변경한다. 해당 구간은 '보문로 424-1'에서 '보문로 424-34' 구간으로 너비 16m에 연장 325m다.
경주소방서는 최근 전동 킥보드 화재 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화재 예방 안전 수칙 홍보에 나섰다. 지난달 31일 경주소방서에 따르면 2023 5월 김천시의 한 공동주택에서는 전동 킥보드를 충전하던 중 화재가 발생해 부상자가 생겼으며 2022년 8월에는 포항시 북구의 한 사무실에서도 충전 중이던 전동 킥보드 배터리가 폭발해 화재가 발생한
문용호 청송경찰서 서장은 지난달 31일 2024년 치안종합성과평가 향상을 위한 중간 보고회를 실시했다. 이번 성과 보고회는 문용호 서장을 포함해 각 과장, 계·팀장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7월까지(9개월간) 성과지표별 성과 달성률 보고 및 최종 목표점수 달성을 위한 관리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만희 국회의원은 총 39억원 규모의 영천·청도 2024년 상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가 확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영천시 특별교부세는 △북안 내포리 태풍피해 교량개체공사 8억원 △금호 대곡2리 줄지(준지) 제당 정비공사 2억원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 내진보강 2억원 △조교동 효경복지센터 앞 도로개설공사 6억원 △고경 단포리 도시계획도로
청도군은 지난달 30일 전원주택 개발지 폐기물 불법 매립 사건의 빠른 처리를 위해 김동기 부군수 주재로 행정안전복지국장, 문화환경건설국장, 관련 부서장 및 팀장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의 조치사항을 점검하고 향후 조치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김선태 영천시의회 의장은 지난달 30일 경주시의회에서 열린 경북남부지역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경북남부지역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영천을 비롯해 포항, 경산 등 경북 남부권 11개 시군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 간 교류와 현안사항 및 공동 관심사에 대해 공유하고 있다. 김선태 의장은 "향후 경북 남부지역의 공동 발전을 위해 11개 시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명복공원은 8월 1일부터 10회차에 요일별로 화장대상을 구분해 운영한다. 공단은 최근 노인 인구 증가와 화장률 상승으로 인해 4일장 또는 타지역의 화장장을 이용하는 건수가 늘어남에 따라 10회차 요일별 화장 운영을 시행한다.
안동시의회는 지난달 26일 의장실에서 사고현장 응급조치로 2차 사고를 방지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패 수여식을 진행했다. 표창 대상자인 김승진씨는 지난 7월 1일 임동면에서 발생한 질산 용기 유출 현장에서 차량 진행 및 접근을 통제하고 운전자들에게 유독가스 확산으로 인한 통행의 위험성을 알려 지역민의 안전을 지켜낸 유공이 있다. 김경도 의장은 "사고
울릉도 최대 여름 피서기간 아름다운 추억과 행복한 피서와 함께 마음의 양식을 담을 수 있는 피서지 문고가 운영된다.새마을문고 울릉군지부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일까지 울릉(도동)항 여객선터미널에서 낮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피서지 문고를 운영한다.특히 여름휴가철을 맞아 가족단위로 많이 찾는 해안변 및 유원지 등 피서지에서 비생산적이고 향락적인
구미교육지원청이 지난 30일 진평초등학교 식생활관에서 학교급식 조리사 업무능력 향상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조리연구회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조리연구회 연수는 지역 내 학교급식 조리연구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9개 조로 나눠 오색 모둠밀쌈, 함박스테이크, 배추쌈말이 등 학교급식에 적용할 만한 9가지 메뉴들을 조리, 시식 후 팀별 조리법을 공유하고 토의하는
국민의힘 임종득 국회의원이 지역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상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총 55억원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지역별로 영주시는 총 15억원으로 △단산면 행정복지센터 건립공사(5억원)△휴천1동 행정복지센터 건립공사(4억원)△이산면 지동3리 장수골 소하천 정비공사(2억원)△안정면 여륵1리 한절골 소하천 정비공사(2억원)△순흥면 덕현리
상주시에서는 지난달 26일 관중 1500여명이 관람한 가운데 고려대와 연세대의 결승전을 끝으로 '제40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상주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날 남자대학1부 결승전은 고려대와 연세대의 격돌로 고려대가 64대 57로 우승을 차지해 3연패로 통산 14회 우승을 달성했다.또한 여자대학부에서는 광주대가 남자대학부 2부에서는 울산대가 각
저출생과 전쟁을 선포하고 100대 실행 과제를 내놓은 경북도의 전쟁 필승 전략이 순항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 25일 충남도청에서 개최된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경북이 저출생과 전쟁을 선포하고 예산을 1000억원 이상 편성해 온종일 완전 돌봄 등 지역 맞춤형 정책을 잘 추진하고 있다"고 치하했다. 또한 "이런 경북의 노력에 개인, 기업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