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보건소는 지난 11일 `우리마을 건강파트너` 자원봉사자들과 손잡고 대구 군부대 최종 이전지 선정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원봉사자들의 캠페인 홍보 및 참여 독려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군부대 최종 이전지 선정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전달하고자 진행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의견 수렴을 통해 영천시가 대구 군부대 이전지로 선정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식열 기자jsy9292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