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청도읍은 지난 15일부터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명절 위문품 전달과 함께 안부인사 및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공무원이 취약계층 28세대에 1대 1로 결연해 실시하는 복지도우미 활동으로 이웃들의 소외감을 해소하고 정서적 지지와 더불어 애로사항 청취를 통해 복지서비스 연계 등 행복한 희망공동체 청도를 만들기 위해 실시했다.
이철승 읍장은 "추운 날씨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주민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설날을 맞이하셨으면 좋겠고 모두가 행복한 희망공동체 청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병열 기자artmong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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