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중앙교회는 6일 완산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컵라면 30박스를 기탁했다. 영천중앙교회는 꾸준하게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한상규 목사는 "새해를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눠주고 싶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한무현 동장은 "기탁해 주신 물품은 지역 내 독거 어르신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식열 기자jsy9292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