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의회는 지난달 29일, 후반기 의장단 구성 이후 처음으로 제28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임시회는 29일부터 이달 4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한국전력공사 울릉지사 조직축소 중단 촉구 건의안 채택의 건, 각종 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이상식 의장은 "울릉군의회는 민의의 대변기관으로서 군의회의 역할과 의원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군민들의 어려움을 같이 고민하며 희망을 줄 수 있는 의정을 펼치겠다"며 "앞으로 군민의 복지 증진과 지역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각자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한다면 군민들에게 감동과 더 큰 긍정의 에너지를 불어 넣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영 기자gst3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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