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립도서관은 지역 내 임신부 및 영아(2024년생) 부모를 대상으로 이달부터 '초보 엄마아빠 북돋움 책선물' 사업을 시작한다. 북돋움 책선물 사업은 예비 부모의 건강한 출산과 양육을 지원하기 위해 도서꾸러미를 선물하는 사업으로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임신부와 영아 부모에게 택배 서비스를 제공한다. 도서꾸러미는 태교와 육아 정보를 담은 엄마아빠책 3권,
김천시 개령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지난 5일 광천리~남전리 일대에서 'Happy together 클린데이' 청결 활동을 했다. 'Happy together 클린데이'는 지난 2021년부터 개령면에서 주민들과 함께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환경보호 캠페인으로 이날 새마을 회원 30여명이 참여해 도로에 버려진 각종 생활 쓰레기와 무단 방
상주시 대표축제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인 '모돌이 도전 HAT(별칭 모돌이게임)'이 2024 상주시민체육대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모돌이 도전 HAT'은 25~30여명의 참가자가 원형 대형을 이뤄 모자를 돌려쓰며 협동심과 단결심을 요구하는 기록게임으로 상주시축제추진위원회가 기획하고 상주시체육회의 지원으로 전년도 첫선을 보인 상주
고령군은 지난 6일 고령군민체육관에서 고령군체육회가 주최하고 고령군탁구협회가 주관한 '2024 고령군체육회장배 유네스코 고령·성주·칠곡 생활체육탁구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고령군과 성주군, 칠곡군의 탁구동호인들이 서로 교류하고 나아가 지역 간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지난 2022년 성주군에서 처음 개최해 2023년 칠곡군 그리고
성주군 금수면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지난 1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성수기 행락지 관리에 들어갔다. 해마다 5만여명 정도로 방문하고 있는 대가천변 일대에 기초질서 지도, 간이화장실 청소, 연도변 쓰레기 투기 수거 인력을 확보해 운영 중이다.
구미시가 구미상공회의소, SK실트론과 함께 반도체 인재 육성에 만전을 기한다. 시는 지난 8일 사곡고등학교에서 SK실트론과 함께하는 반도체스쿨 첫 수업을 시작했다. 이날 고등학교 1학년 120명 대상으로 반도체 분야 관련 총 4교시 수업이 진행됐다. 교육을 통해 구미시 반도체 산업과 반도체 제조공정에 대한 이해, 반도체 생산부터 판매까지 과정을 게임형태로
칠곡군은 8일 ㈜안상규벌꿀로부터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500만원과 아카시아벌꿀 200병(500만원 상당)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안상규 대표는 벌 수염 세계기네스북 기능 보유자로 경북적십자사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 있다. 안상규 대표는 "국가적인 위기 저출생 극복에 함께 동참하고 여름철
구미대학교가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에 선정 돼 지역 수요에 맞는 반도체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교육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지원하는 이 사업은 급변하는 신기술 및 첨단분야의 인력 양성 체계를 구축해 첨단 분야 인력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키 위함이다. 구미대는 경북도 경북형 K-U시티, 구미시 반도체 특화 단지 구축 정책에
상주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이하 추진단)에서는 지난 5일 삼백농업농촌테마공원에서 2024년 제1차 지역먹거리 활성화 시민포럼 및 심포지엄 '더 가깝게, 더 맛있게'를 개최했다.
김천시는 지난 5일 재난종합상황실에서 대형 공장 화재와 관련해 시 관계부서와 김천경찰서, 김천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피드백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달 19일, 20일 발생한 대형 공장 화재에 따른 유해화학물질 유출과 관련한 대응 현황 설명 후 문제점과 개선 대책에 대해 정보를 상호 공유했다.
고령군은 '2024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오늘 건강' 앱과 스마트 기기를 통해 비대면으로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는 공공형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이다. 현재까지 160명의 어르신이 등록을 완료해 목표 등록인원 150명을 상회했다. 등록한 어르신들은 6개월 동안 건강관리사업에
칠곡군보건소는 폭염이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독거노인 등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문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에 더욱 힘쓰고 있다. 이에 간호사 등 8명으로 구성된 방문보건인력을 지역 맞춤형 담당제로 편성해 대상자들에게 안부 전화 및 가정 방문을 꾸준히 실시,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온열질환의 증상 및 대처요령 등을 교육한다.
성주군은 지난 5일 창의문화센터 평생교육실에서 듀얼라이프 성주살아보기 프로그램인 '2024 어서와 성주는 처음이지' 로컬매니저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로컬매니저는 성주에 사는 지역주민이 성주 외 지역의 지인을 초청해 성주의 매력을 알리는 여행 서포터즈이다.
구미시가 8일부터 도내 최초로 공영주차장 이용객의 편의를 위한 통합 주차 정보시스템을 제공한다. 통합 주차 정보시스템은 공영주차장을 디지털화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포함해 △통합 주차관제 센터 △모바일 실시간 주차 정보 △무정차 시스템 △지갑 없는 주차장 △감면 사전등록 비대면 서비스 △QR코드 사전 결제 시스템 등이다. 이중 지갑 없는 주차장과 QR코드
경북경영자총협회가 현장 밀착형 안전관리 지원을 위한 중대재해 종합대응센터를 발족했다. 이는 최근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등 소규모 기업의 사법리스크가 현실화됨에 따라 현장에서 체감할수 있는 안전활동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중대재해 종합대응센터는 중대재해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재발방지를 위한 체계적
구미시가 차세대 주력 반도체산업 발전의 핵심 축이 되는 '반도체 특성화대학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반도체 산업이 세계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대학을 중심으로 산업계에서 필요한 인재를 육성키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된 사업이다.
김천시는 지난 4일 교동소재 김천 대자연한우프라자에서 올해 상반기 '맛·깔·친(맛있고 깔끔하고 친절한 업소) 우수음식점' 신규 및 재지정 업소 지정서 수여식을 했다. '맛·깔·친 우수음식점'은 김천시를 대표하는 음식점을 발굴·육성하는 사업으로 1차 사전평가와 2차 우수음식점 발굴·육성위원회의 현장 심사를 통해 맛, 위생 상태, 친절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2024년 제21회 상주시 근로자의 날 기념행사가 지난 3일 상주실내체육관 구관에서 지역근로자와 가족, 기업체 대표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강영석 시장, 안경숙 시의장, 남영숙 도의원, 시의원 및 지역 기관 단체장 등이 참석해 근로자의 날 기념행사 개최를 축하하며 산업현장에서 지역 경제성장의 주역으로 활약한 근로자들의 노고를
고령군은 지난 5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2023년도 시·군 제안제도 운영 평가 시상식에서 장려상을 수상해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의 쾌거를 이뤘다. 도는 해마다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제안제도 운영 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제안공모전 및 교육 건수 △제안 채택률 및 실시율 등 6개의 정량평가 항목과 △특수시책 추진실적 및 홍보 노력도 등 3개의 정성평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것이 바로 새마을운동입니다. 장난감은 아이들에게 새마을운동입니다". 칠곡군의 젊은 엄마들이 장난감을 통해 라오스 아이들에게 대한민국을 가난에서 구한 새마을운동을 전파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칠곡군 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은 라오스 비엔티안특별시 농사이 마을에 지난해 12월 100점에 이어 두 번째로 장난감 280점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