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주도의 변화와 혁신'을 목표로 시작한 민선8기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민선6·7기 성과를 바탕으로 정책의 지속과 확산·고도화를 통해 이제 명실상부한 청년이 모여드는 젊은 도시이자 고부가가치를 가진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의성군은 주민 역량강화를 통한 군민 참여 확대로 군민이 '지역에서 스스로 행복한 의성'을 만들기 위해 숨가쁘게 달려왔다. 지방소
재선에 성공한 주낙영 시장이 오는 7월 1일자로 민선8기 1주년을 맞이한다. 주 시장은 지난 4년간 신라왕경 특별법(’19.12.) 및 시행령(’20.10) 제정을 비롯해 문무대왕 과학연구소 착공 등 지방 소도시를 명품 도시로 성장시켜 많은 지자체의 이목을 끌었다. 올 3월에는 소형모듈원자로(SMR) 국가산업단지 유치에 성공했다.
구미시가 1500억원 대규모 예산 투입으로 본격적인 농촌 대전환에 나선다. 시는 올해 지난해 대비 농업예산을 9.88% 증액 편성하는 한편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에 선정된 농촌협약 사업을 시작으로 농촌지역의 정주여건 개선과 농업인의 소득 향상 등 6개 사업에 총 1500억원을 투입키로 했다.
김천시보건소는 지난해 코로나19 방역업무를 추진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 직원이 역량 결집해 '2022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대상', '지자체 건강증진사업 디지털 헬스케어 부문 기관상', '2022년 우리 마을 건강파트너 최우수 기관등' 등 중앙과 도 단위 5개 분야서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도 대면·비대면건강관리, 찾아가는 현장형 이
코로나19의 긴 터널을 벗어나자 경주 도심 곳곳에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경주 관광 인기가 수직상승하고 있다.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 5월 한 달간 지역 대표 관광지인 대릉원과 불국사 및 동궁과 월지 등 3곳을 찾은 관광객 수는 58만7945명으로 지난해 동기(43만5061명) 대비 35% 증가했다. 여기에 올 1월부터 정식 집계가 가능한 지난달 황
구미시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맞춤형 정책들을 내놓으며 주목받고 있다. 시는 최근 저출생과 인구감소 위기에 직면한 지자체들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1월 개소한 '365 소아청소년진료센터'는 전문의 상시 진료를 통해 지역 아동의료 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경북 중서부권 소아응급진료 거점으로 거듭
▲스마트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란 규제자유특구는 정부가 신기술이나 신산업분야에 규제를 개혁하고 재정 지원 및 세제감면 등을 통해 혁신사업 및 전략산업 육성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도입한 제도이다.
경주시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석가탄신일 등 연이은 황금연휴 기간이 겹쳐있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시민들과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축제·이벤트를 선보인다. 시는 코로나 거리 두기 해제 이후 처음 맞는 가정의 달인 만큼 각종 축제와 이벤트를 마련해 가족 단위 나들이에 나서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을 경주로 끌어들일 계획이다. 특히 4일부터 '대릉원'
김천시가 시민과의 약속을 잘 지키는 전국 최고 도시로 대외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지난 17일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에서 주관하는 '2023 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최우수(SA) 등급을 받으며 도내에서는 유일하게 4년 연속 최고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러한 성과는 전국 시부 중 김천시와 시흥시뿐인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 이후 변회된 일상 속에서 김천 지역의 외식산업 역시 시대적 흐름에 따라 변화하고 있다. 새롭게 변화하는 소비자의 욕구에 발맞춰 김천시에서는 다양한 음식문화 개선 사업을 통해 올바른 음식문화가 정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간 민간감시원 점검활동 확대, 다소비식품 유통관리, 위생업소방역관리 강화 등 시민의 행복한 삶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로 화룡점정(畵龍點睛) 찍겠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4월 정례석회에서 "지난해 경주시는 1조103억원의 국도비 확보를 비롯해 예산 2조원 시대를 열었고 新형산강프로젝트를 비롯한 사상 최대 정부공모사업 선정, 공공기관 청렴도 1등급 달성, SMR국가산업단지 유치 등 그 어느 때 보다 눈부신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며 "이제
경주 선덕여자고등학교가 미국 데모크라시 프랩 차터스쿨(Democracy Prep Charter High School, 이하 DP)학생들과 공동교육융합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국제감각을 넓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글로벌 인재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DP 학생 19명과 인솔교사 4명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선덕여고 학생 40여명과 함께 공동교육융합활동
경주시가 지난달 15일 SMR(소형모듈원자로) 국가산업단지 최종 후보지로 확정됨에 따라 역사문화도시 기반 위에 원전 중심의 과학산업도시로 변화에 힘찬 날개짓을 하고 있다. SMR 국가산업단지 최종 후보지로 확정된 경주시는 사업비 3966억원을 투입해 오는 2030년까지 경주 문무대왕면 일원에 세계 원전시장을 공략할 150만㎡ 규모의 SMR 국가산단을 건설
지속됐던 코로나가 안정기에 접어들었지만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고금리·고환율·고물가 3고 현상으로 농·축산물 판매시장이 위축되고 인건비 상승으로 인력수급은 더 어려워졌다. 농가 경영비는 늘어나는데 농축산물 가격은 하락해 농가 살림살이가 팍팍하다.
경주시의 자동차 및 관련 소재부품 산업의 전초기지가 될 '경주 e-모빌리티 연구단지' 핵심프로젝트가 다가오는 2024년 10월까지 완공을 목표로 순항중이다. 경주는 포항 철강, 울산 완성차 산업의 중간지점으로 자동차 산업 비중이 60%를 육박하고 있으며 1300여개의 자동차 소재부품 연관기업이 입주해 있다. 시는 향후 예상되는(2030년 기준) 차량용
국내 최대 발전회사인 한국수력원자력은 전기를 생산하는 회사의 특성을 살려 '빛'을 주제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난방비 폭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1억5000만원의 난방비를 긴급 지원하고 가뭄으로 급수를 제한받는 도서지역에 식수 4만9000여병을 전달하는 등 취약계층의 삶에 빛이 되는 지원사업 발굴
▲김천상무프로축구단 K리그1 데뷔 지난해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의 1부리그 승격으로 김천에는 축구바람이 불었다. 비록 1부리그 잔류에는 실패했지만 평균 2000명 이상의 관중이 종합운동장을 찾아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화합에 크게 일조했다. 또한 매경기마다 많은 원정팬들의 방문으로 김천시 숙박업소 및 음식점은 활기를 띠고 TV, 인터넷, SNS, 유튜브 등
청송군은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가운데 안정적인 정주환경 조성으로 지방소멸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올해 건설·새마을 분야에 385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안동은 지난 2020년 헴프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돼 국내 유수의 기업들이 입주해 의료용 헴프 산업화의 문을 열며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시는 바이오 산업 분야 기업·기관을 유치하고 전방위적인 행·재정적 지원을 추진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해나가고 있다. 민선8기 권기창 시장은 투자와 활력 넘치는 기업환경을 조성해 지역경제의 용광로를 뜨겁게 달구겠다는
고령군은 올해 '대가야의 꿈' 이라는 주제로 오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3일간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에서 '대가야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는 지난 2009년 개장 이후 대가야축제의 주무대가 돼왔으며 대가야를 반영한 가야산성, 음악분수, 가마터 등 살아 숨 쉬는 대가야 역사교육의 현장이다. 올해 대가야축제는 기존의 틀을 완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