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대가면 주민자치위원회가 2025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인 토탈공예교실을 지난 4일 개강했다. 이번 토탈공예교실은 오는 10월까지 대가면 복지회관에서 총 5회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민들에게 양질의 문화서비스 제공을 위해 매주 목요일 총 5회에 걸쳐 운영되며 석고방향제, 라탄공예 등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되는 제품을 주민들이 직접 제작하며 옛 추억을 나누고 서로 웃음을 주고받는 시간이 이어질 예정이다.
배창곤 위원장은 "많은 주민이 토탈 공예 활동을 통해 유익한 여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