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자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라인댄스 수업을 시작으로 2025년 자산동 2기 주민참여교실을 개강했다.
이번 하반기 주민참여교실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라인댄스, 요가, 난타, 노래교실 등 총 4개 강좌가 운영된다.
해마다 실시되고 있는 자산동 주민참여교실은 지역 주민들에게 생활의 활력소를 제공하며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인기리에 자리매김해 오고 있다.
박종기 동장은 "혼자보다는 함께 배우며 나누는 경험을 통해 진정한 의미의 공동체가 실현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