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는 지난 1일 중구동 홈플러스 등 10개 동에서 동시에 `9월 법질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 100여명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법질서와 교통질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안동시 전역에 법질서 캠페인 현수막을 게첨하고 교통질서를 지키기 위한 활동을 포함한 캠페인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바르게살기운동의 일환으로 시민이 일상에서 법과 질서를 지키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각 동의 위원회와 협력해 지난 1월부터 오는 12월까지 교차로와 주요 도로에 교통질서를 정리하며 시민의식 제고 및 참여를 유도한다. 김경태 기자tae666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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