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마이엔씨의 임창길 대표가 봉화군의 제2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 지난 1일 봉화군청에서 열린 가입식에는 박현국 군수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봉화군나눔봉사단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임 대표의 나눔을 축하했다.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운영하는 고액 기부자 클럽으로 일정 금액 이상의 기부를 통해 사회공헌과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리더들에게 주어지는 명예로운 회원 자격이다. 임 대표의 이번 가입은 지역 사회의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사업을 통해 더 큰 나눔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낸다.임창길 대표는 “고향인 봉화지역의 소외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며 “이번 가입으로 나눔을 망설이는 잠재적 기부자들이 용기를 내고 이웃사랑을 함께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박현국 군수는 “임창길 대표님의 숭고한 뜻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가입이 봉화군의 나눔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큰 기여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이번 임 대표의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은 봉화군 내 나눔 문화를 더욱 활성화하고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정휘영 기자jhy443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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