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계림동 행정복지센터는 청사 외벽에 감성 포토존을 설치해 딱딱한 청사 이미지를 탈피하고 주민 누구나 쉽게 다가올 수 있는 열린 행정 공간으로 거듭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에 설치한 포토존은 `주민 모두가 같은 마음으로 계림동을 사랑하면 하나로 이어진 한마음 계림동이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야간 조명을 설치해 주민들이 언제든지 기념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전재성 동장은 "이번 포토존 설치를 통해 계림동 행정복지센터가 민원인과 주민들이 잠시 쉬어가며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쾌적하고 친근한 청사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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