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지난달 28일 직원 30명을 대상 디지털배움터 전문강사가 지도하는 `생성형 AI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행정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생성형 AI를 직접 다루는 실습을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기본 개념과 저작권 및 보안 등 유의사항도 다뤘다. 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직원들에게 주기적인 교육 기회를 마련해 생성형 AI 활용 역량을 높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행정서비스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김학국 홍보전산과장은 "이번 교육이 시정 추진의 원동력이자 밑바탕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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