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사에서 지난달 28일 고령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대전사는 대가야읍에 소재한 전기공사 업체다. 저소득 및 사회적 취약계층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해결해 주는 행복나누미 회원으로 각종 사회단체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활성화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성금은 군 지역 내 저소득 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백상훈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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