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구성면에서는 지난 26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주민 화합을 위해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번 정비 활동은 송죽리 자율방범대 초소에서 금평리 새동네에 이르는 구간에서 진행됐으며 도로변 쓰레기 수거, 불법 광고물 정비 등 다양한 작업이 이뤄졌다. 특히 최근 잦은 여름철 강우로 인해 늘어난 생활 쓰레기와 오염 요인을 집중적으로 정리했다.  임상규 바르게살기운동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환경정비와 봉사활동에 꾸준히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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