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산북면 새마을회는 지난 25일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마을 공원에서 제초 작업과 영농작업장에서 풀매기 활동을 했다.  영농작업장인 콩밭에 무성하게 자라난 잡초들을 제거하고 비료 주기 등 콩 작물의 생장을 돕는 정성 어린 손길로 어루만졌고 활동이 마무리된 후에는 대상리 새마을 공원과 도로변의 생활 쓰레기를 수거해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에 힘썼다.  임영기 협의회장은 "주민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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