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로타리클럽은 지난 6월 18일 취임식 행사 때 화환 대신 기탁받은 쌀 320㎏을 지역 내 저소득 가정에 지원해 달라며 주민복지과에 전달했다.
성주로타리클럽은 해마다 사랑의 집짓기 사업을 진행사고 있으며 올해는 저소득 대상자 27명에게 임플란트 시술 등 치과의료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송원학 회장은 "1년이라는 임기가 짧지만 그동안 로타리클럽에서 배운 봉사활동을 바탕으로 힘든 분이 웃을 수 있는 날이 많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