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신녕면 이장협의회는 지난 22일 최무선과학관을 방문해 현장 체험 중심 이장회의를 열고 지역 문화자원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 회의에는 이장 30여명과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주민과 행정 간 가교 역할을 하는 이장들이 지역의 역사·과학문화 공간을 체험하며 지역 발전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는 계기가 됐다.  최무선과학관은 과학의 원리와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조수정 면장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식렬 기자jsy929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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