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동로면은 지난 7일부터 21일까지 10일에 걸쳐 독거노인, 수급자 등 취약계층 60가구를 방문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무더위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송영복 면장이 주민들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생필품을 전달하며 주거환경을 확인했다.
이날 상담은 일회성 방문으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상담과 모니터링을 통해 현장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정기적인 방문 상담으로 주민들에게 적절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송영복 면장은 "앞으로도 현장 방문 시간을 늘려 동로면민과 소통해 나가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