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북문동에서는 지난 15일 상주시 도시과와 합동으로 지역 내 기업체를 방문해 인구증가시책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날은 도시과 및 북문동 직원들이 함께 초산동에 있는 주식회사 올품을 방문해 상주시 전입에 따른 혜택을 안내하고 홍보물품을 전달했다. 주식회사 올품은 닭고기 가공 및 처리 업체로 89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상주지역 대표 기업이다.  권용호 상무는 "전입 혜택을 사내 게시판에 게재해 타지에서 근무하러 오는 직원들이 상주시 전입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신종원 동장은 "지역 기업체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상주시 인구가 늘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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