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 15일 `2025년 경북도 성실납세자`로 선정된 2개 법인 ㈜행성디지털(아포읍)과 ㈜재영(지례면)에 도지사 표창패를 전달했다.
성실납세자는 1월 1일 기준 경북도에 주소 또는 사업장을 두고 3년 연속 연간 5건 이상의 지방세를 완납한 자 중 지방재정 기여도와 사회공헌 활동 등을 고려해 도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성실납세자에게는 도지사 표창과 금융기관과 협의에 따른 금리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배낙호 시장은 "성실하게 지방세를 납부해 지방재정에 기여한 성실납세자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
과 ㈜재영(지례면)에 도지사 표창패를 전달했다. 성실납세자는 1월 1일 기준 경북도에 주소 또는 사업장을 두고 3년 연속 ..','https://www.gyeongsangtoday.com/data/newsThumb/1752656068ADD_thumb780.jpg');){kind=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