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청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명은 16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곰탕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으며 이날 홀몸노인 및 거동이 불편한 지역 내 소외계층 40가구를 방문해 곰탕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권영수 면장은 "이웃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청기면 새마을회 회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청기면 새마을회는 해마다 사랑의 쌀 나누기를 실시, 연말에는 손수 담근 김치를 지역 소외계층에게 전하고 있으며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경태 기자tae666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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