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환경의 안재은 대표가 어버이날을 맞아 봉화군노인복지관을 방문해 200만 원을 기탁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부를 이어온 안 대표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매년 좋은 일을 하고 싶다”며 “복지관에 기부할 기회가 생겨 영광으로 생각한다. 착한 기업으로 착한 사람으로 남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안 대표는 지역사회의 깨끗한 환경을 책임지는 기업인으로서 이제는 따뜻한 정을 나누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전했다. “기업인으로서의 역할을 넘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따뜻한 정을 나누고 싶다”며 “앞으로도 매년 봉화군 어르신들을 위해 기부를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또한, 안 대표는 봉화에 계신 어르신들을 자신의 부모님처럼 생각한다고 전했다. “저희 부모님은 돌아가셨지만, 봉화의 어르신들이 저희 어머니, 아버지 같은 분들”이라며 “어르신들의 피와 땀 덕분에 우리나라와 가정이 유복해졌다고 생각한다. 이로 표현할 수 없이 감사하다”고 말했다.안 대표는 “어르신들께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라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며 “우리나라가 발전하기까지 어르신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 늘 사랑하고 감사하다”고 덧붙였다.안재은 대표의 지속적인 기부는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그의 따뜻한 마음이 봉화군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안 대표의 나눔 실천은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으며 그의 뜻깊은 행보가 앞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정휘영 기자jhy443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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