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고령딸기농촌융복합사업추진단과 함께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3일간 고령딸기 스타트업육성을 위한 원데이클래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에 진행된 원데이클래스 프로그램은 딸기케이크 만들기, 딸기모찌만들기 2개 강의로 구성됐으며 신청자가 많아 당초 2회 운영에서 3회로 늘려 최대한 많은 청년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첫날 진행된 강의는 딸기케이크 만들기로 대가야문화누리 자활교육장에서 15명의 청년에게 무상으로 원데이클래스를 제공했다.  김충복 단장은 "딸기 스타트업 육성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파악하고 딸기 창업 아이디어를 창출할 수 있었다"라고 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