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김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하 꿈드림)에서 제1회 검정고시 시험이 치러진 구미여자상업고등학교에 방문해 학교 밖 청소년의 검정고시 응시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꿈드림은 김천 지역의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경북도학습지원단 연계를 통한 학습 멘토링, 인터넷 강의 제공, 검정고시 교재 지원, 꿈드림 자율 학습반 운영 등의 다양한 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이번 제1회 검정고시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원활하게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37명의 청소년에게 원서 접수, 차량 제공, 중식 제공, 필기구 등을 지원해 청소년들의 합격을 기원하며 적극적으로 응원했다.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성공적인 학업 복귀와 사회진입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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