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성주군 가천면 금봉리와 중산리 경로당에서는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의 주관으로 `참한별 온(溫)동네 스무바퀴`의 첫 프로그램이 시작됐다.  `참한별 온(溫)동네 스무바퀴`는 읍면 내 문화시설의 접근이 어려운 총 20개 마을을 선정하고 쿠킹클래스, 마음건강, 마을사진관, 꽃소반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주민을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성주군의 대표 복지사업이다.  가천면에서는 오는 4월 10일까지 총 8주간 수업이 진행되며 특히 마지막에는 두 마을 주민들이 어우러져 함께 즐기는 `참한별 이동복지관`이 계획돼 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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