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새로운 아이디어와 가치 창출`을 슬로건으로 학생들의 지식재산권 창출을 목적으로 다양한 발명 교육 정책과 사업들을 펼쳐왔다.  주요 사업으로는 △지난 2021년부터 도내 초·중·고등학생들의 특허출원과 등록 지원을 위한 3곳의 학생발명특허출원 거점센터 운영 △전국 최초 경북도교육청발명체험교육관 건립과 운영 △경북 20개 시·군 명교육센터 운영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발명 교육 실천학교 운영 등이 있다.  경북교육청의 올 상반기까지 특허출원 189건과 특허등록 25건을 지원, 내년부터 경산에 학생발명특허출원거점센터를 추가로 지정해 총 4곳의 거점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2022년 3월 개관한 전국 최초 발명 전문 교육기관인 경북도교육청발명체험교육관은 현재까지 37만여명이 방문해 대한민국 발명 교육의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21년 발명 교육 확산 기여 특허청장 기관 표창 △2022년 구미발명교육센터 최우수 신규 교원 등 다양한 수상·표창의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제45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 1점과 최우수상 2점, 특상 7점, 우수상 5점, 장려상 6점을 수상했다. 특히 대통령상은 2017년과 2018년에 이어 2024년에도 수상하는 등 발명 교육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박외영 기자p041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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