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용상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식당 `완미족발`로부터 백미 390㎏(100만원 상당)을 기탁받았다.  이번 기부는 배성지 대표가 개업 기념으로 받은 쌀 화환을 모아 기부한 것으로 배분대상가구는 용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팀의 발굴을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  배성지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자 쌀화환을 기부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오명수 기자oms7227@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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