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금강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30일 `마음담은 김치·반찬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한울원자력본부에서 지원받아 금강송면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자)가 반찬을 만들고 새마을협의회와 협의체 위원들이 취약계층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복지서비스로 운영된다.  지난 1월에는 국과 반찬 4가지를 만들어 취약계층 40가구의 안부 확인과 함께 전달했다.  최병식 민간위원장은 "올해는 공백없이 1월부터 시작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더 촘촘히 살필 수 있게 돼서 기쁘다"고 전했다.  김상주 기자ksj091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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