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동명면 ㈜이천가설공업은 지난 15일 동명면사무소에 `희망2024나눔캠페인` 성금으로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천가설공업은 해마다 희망나눔캠페인에 참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500만원 이상 고액의 성금을 꾸준히 기탁해 왔다.  허승열 대표는 "IMF에 사업 부도로 신용불량자가 돼 힘든 시기를 겪으면서 도움의 손길 부재에 갈증을 느꼈다. 사업에 재기한 지금은 자신처럼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송홍달 기자song031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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